잔잔한 한 편의 힐링 이야기, 조하피 데뷔곡 [어화둥둥 내 사랑아][조하피 소개 글 및 배포자료] 자극적인 화학 조미료 MSG음악이 범람하는 이 시대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미련함으로 무장한 용감한 뮤지션이 있다. 아티스트 조하피. 조하피와 함께 있으면 왠지 모르게 편안해 지고 행복해 진다. 본연의 모습 그대로 보일 수 있게 되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허락되는 그런 자유로움이 있다. 조하피의 이름처럼 말이다. ‘Happy’와 ‘Hippie’의 합성어로, ‘Happie’라는 조하피만의 신조어로 이름이 탄생되었다.조하피는 대학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모교인 도쿄예술대학에서 전자 음악을 전공한 수재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영화음악 감독, 영상 음악 감독, 오케스트라 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