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이 추억하는 당신의 아름다웠던 날들! 홍경민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3.7.20 (토) 110회 한 장의 앨범, 스물 다섯에 세상을 떠난 이 시대 최고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故유재하 특집! 3번 무대는 홍반장 홍경민 노래는 지난날, 연인과의 짧은 이별에 대한 서글픔을 표현한 노래로 당시 이문세가 피처링해 화제가 된 곡이다. 재간둥이 홍경민이 오늘의 무기는 하모니카였다. 초반 잔잔한 노래로 시작해 중반에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흥겨운 노래로 반전해 마무리 지었다. 경쾌함과 감동을 모두 담아 80년대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무대로 지나간 시간을 생각나게 만들어준 시간여행같았던 무대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단 한표차 397표로 문명진에 패해 1패로 마무리, 문명진 2연승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