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3 (2014.4.13) 다섯 번째 생방송 Top2 결승전 첫 번째 미션 심사위원 요청곡에 이어 두 번째 자유곡 무대에서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쉬 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을 불렀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샘김은 미쳤다. 기타 연주를 하는데 상상도 못할 주법으로 시작했다. 이 노래에서 스팅은 영국사람인데 미국에 가 있으니 어색하더라라는 의미의 곡으로. 샘김은 노래 가사대로 한 것 같다. 한국이 아직 낯설지만 그냥 샘김답게 하자하고 노래한 것 같다"며 99점을 줬다. 양현석은 "앞전의 거짓말도 어려웠는데 두 번째 스팅 노래도 한 번도 안했던 스타일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춤도 빠르게 추는 것보다 느리게 하는 게 어렵다. 랩도 마찬가지다. 샘김의 무대는 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