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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낚시 강좌 8 – 붕어와 수초 외

올드코난 2010. 7.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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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기초 강좌

 

[참고] 붕어와 수초....                           

붕어와 수초와의 관계

붕어 낚시는 수초 낚시라 하여도 좋다.낚시에 연륜이 쌓이면 수초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흔히 물속의 모든풀은 수초다...!!!  아니다....수초는 장소와 수심의 정도에 따라 자생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

수초는..정수식물...부엽식물....침수수초 등....

정수식물...주로 붕어의 산란시기에 산란을 위해 붕어에게 좋은 장소제공.. 물이 유입되는 상류 갈대처럼 단단하고  줄풀처럼 핫도그(소시지)같은 달린풀 엑센것이 특징이다.산란기 때 붕어가 배를 비비고 수정하는 상류지대의

수초이다. 봄철 산란기때 노칠수 없는 포인트가 정수 식물 사이다.

부엽식물...정수식물 보다 조금깊은곳 잎은 넓거나 둥글고 (토란잎비숫)뿌리와 몸통은 물속에 잠기고 잎만 물위에 떠있는 식물

             수심은 1-1.5m 정도 한여름 붕어에게 그늘을 제공 하여 일단 머물러 쉬는 공간을 형성한다.

             붕어에 은식처 제공과 산소 공급에 공헌하는 식물이다.여름철 노칠수 없는 포인트다.

침수식물...부엽보다 깊은곳 눈으로 보이질 않으나 전체가 물속에 잠기어 사는 침수 식물이 있다. 주로 대형붕어의 월동 장소로 이용되고 보트낚시로 수초 사이에 먹이를 넣으면 대어 확율이 많다. 경계심 강한 월척 붕어 일수록 이런 침수 식물에서 멀리 벗어 나지 않는다.수심은 2-3m로 높은 산에올라 저수지를 보면 검은 부분이 있다 ,이런곳이 침수 식물 지역이다.        

모든 식물과 고기 그리고 곤충.애벌레.조개류.실지렁이등 수초와의 동화 작용으로 산소가 풍성 하여야 살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수초 사이의 미세한 곤충을 먹고 사는 붕어는 결코 수초를 떠나자 않는다.아무리 경계심 많은 대형 붕어라지라도 깊은밤 이면 수초가를 휘유하고 다녀간다...

[참고]채비를 튼튼히

낚동 여러분 낚시 하시다 채비의 결함으로 인해 고기 얼굴 구경 못하고 방생하신적 한두번 있으시죠 농친 고기는 또 더크게 느껴지시고 아고!!! 후회한들.우선 첫째 부지런 하셔야 출조전에 채비를 잘 점검하시고 3-4번 갔다오면 줄도 바꾸고 등등..

다음 채비의 결함중 80% 이상이 원줄의 매듭부분에서 일어남.새로산 낚시대는 끝대부분(호사끼)을 강력 접착제로 보강하시고

원줄의 이음매가 생기는 부위 이쑤시게를 이용하여 접착제 한방울.. 극히 조금만.그리고 똑같은 방법으로 원줄과 목줄의 이음으로 생기는 원줄매듭 부위도 한 방울 그러면 끈어질 대가 없다구요....

바늘을 강하고 굵기가 좀 가는걸 로  (걸렸을 때 당기면 부러짐) 그리고 스냅도래를 사용해보면 괜찮아요 보통 붕어용으로

14호 정도 쓰면 약10kg 정도는 견디니까 만약에 걸림의 문제가 있을때 도래 부분이 떨어지죠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셨기를 (알고 계신분 제외)여기에 seager ace3호 정도면 약 5-6자 까지는 무리없을 껄요....


[
참고] 낚시할때 시원한물을 원하실때  

민물 낚시를 하다보면 시원한 물이 생각 나실 겁니다. 아시는분도 있게지만 이럴때 때에는 1.8l 콜라병등으로 보리차 또는

생수를 담아 냉동실에 하루전에 너어두고 출조하기 바로전에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가지고 가시면은 36시간정도는 충분히

견딜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원줄이 몇 키로그람을 견디고, 목줄이 몇 키로그람을 견디고.이러한 말들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 자신있게그 최대 무게의

고기를 걸었을 때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는 분이 과연 몇 분 일까요?저는 우선 님들의 애써 잡은 고기의 사이즈로 판단했을 때

일상적인 고기를 가볍게 다루어서 건져 올리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가장 쉽게 많이 접하는 고기 사이즈 별로 평범한

채비로 말입니다. 원줄 3호에 다나고 8 3봉 채비라면 5짜 까지는 그냥 줄을 잡고 번쩍 들어 올려서 건져도 끄덕 없읍니다.

붕어용으로 쓰는 바늘이라 바늘목이 가늘어서목줄매는 부분이 빠지는 수도 있습니다.

지누4호 바늘에 3호 원줄 3봉채비라면 6짜 까지는 신경 쓸 것 없이 줄이 잡히면 그냥 당겨서 들어 올리세요.

목줄은 케블라 3호가 적당합니다.이두15호 이봉, 지누 7 2 (케블라 5호사 : 꼬임방지로 일부러 약간 굵게 사용)

원줄 5호 라면7짜 까지는 줄이 잡히면 아시바가 험하지 않은 곳이라면 미끄러트리 듯 잡아내고, 험한 곳이라면 가볍게 줄을

잡고 고기의 머리가 물밖에 나오도록 놀리면서 두눈을 연탄 집게로 집어 올리 듯이 꽉 집어 들어 올리세요.

8 9짜는 ...글쎄요... 경험이 적고 본 것 뿐이라서 들어 올려 보지를 못했구요,


[
정보]나의 향어 낚시..

향어는 우선 습성을 알아야 이놈과 대결할수 있다. 나는 또 여기서 아는채 하고 있다.여러분 죄송해유.........

초보를 기준으로 작성 합니다. 향어는 군집 활동을 한다.대형 일수록 경계심이 강하고장애물을 끼고 서식하는 습성이 있다.

향어는 가두리부근...돌출부의 돌.모래.흙이 고루 썩여 있는 곳이 포인트라 할수 있다.거기에 수몰된 나무나 잡초가 알맞게

깔려 있으면 더 좋겠죠.해지기전 포인트에 도착 거친어분80-깻묵20을 썩어 도토리 크기로 바늘에 달아 던진다.5-10

간격으로.....보통 2시간 정도...이때 받아치기 (도둑 입질)하는 문제어인 향어도 있다.*미끼가 떨어지는 것을 받아먹음..

향어 어신은 찌톱을 수면에 일치 시키고 입질이 오면 한톱.두톱으로 끝 .한톱올릴때 무조건 챔질어 들어간다.

향어는 덩치에 비해 정지한 상태에서 물체를 흡입하는 습성이 있다..저수지에서 서식하는 향어는 회유를 평형으로 잡는

습성이 있다.낯에는 깊은곳에 있다가..더운게..해가 지면 박으로 나오는데..배고픈게..하류에서 상류 상류에서 중류 하류.

이렇게 회유한다. 저수지 향어는 잉어와 같이 돌추부의 돌바닥 장애물이 많은 곳을 선호 한다.

수심은 약 2m정도또는1m50 정도면 손색이 없다.저수지에서는 가두리와 마주보는 돌출부위가 캡이다...

요즘은 어분이 다양하다. 일단 향어 어분은 물어 풀었을때 냄새가 지독 할수록 좋다...반죽은 나는 이렇게 한다...

떡밥 그릇에 바닥물을 3분에2정도 뜨고 어분 한봉지를 다붓는다. 그리고 깻묵 가루를 조금넣고 막대기로 휘휘 젓는다

그러면 어분이 물밑으로 가라 앉는다.그때 손을 되고 물을 쪽 따라 낸다..전부다..

그런상태로 3분정도 지나고 반죽하면 아주 쓰기에 좋은 반죽이 된다.말랑말랑이....잘풀어지고 입질 빨리오고 .....

향어는 별명이 물돼지다..엄청나게 먹어 치운다..밑밥을 적당히 투여 모아서 잡으면 소나기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양어장 ...한때는 가깝다는 이유로 자주 갔다. 양어장은 수초도 거의 없고 장애물도 거의 없다.그러나 향어는 돌아가는

모서리 (귀땡이)는 꼭 있다.우선 3-4대의 낚시대를 1칸반 22칸반3칸 길목을 차단 돌아가는 놈을 밑밥으로 유인 못가게

하고 타작 할수 밖에..하루 밤중 2-3회 회유 한다.

양어장은 운도 많이 따르는게 사실이다.낚시가 그렀듯..놈은 밤 9시부터 새벽 1-2시 아침 4-5시부터 8시 경이 입질이

활발한 편이다.

[정보]떡밥낚시

떡밥낚시 본격 시즌을 맞아 떡밥 낚시의 사용이 빈번해 지면서 어떤종류의 떡밥을 선택하여 어떤 비율로배합해 사용할지.

그리고 사용 방법이나 반죽방법 ..여러가지 미심쩍은 것이 많습니다.그럼 떡밥은 무엇인가..

떡밥의 3요소는 용해도..시각효과.집어력. 순수 식물성 미끼로써 물고기의 시각..후각...미각..을 자극하여 유인하는

배합 미끼 이다...

1.떡밥은 냄새가 좋아야 하고...

2.반죽하면 부드러워야 하고...

3.물에서는 잘 풀려야 하며...

4.손에붙지 않고 끈적거리지 않아야 하며...

5.쉽게 마르지않고 잘 뭉쳐지고 끈기도 있어야 하고...

6.시각적의로 물고기 눈에 잘 보이는 색깔이여야 한다.

고로.. 좋은 떡밥은 콩과 보리류 성분이 많은 것으로 노란 색깔을 띠고 반죽할때 냄새또한 고소하여야 한다...

입자는 거친것보다 고운것이 좋다. 하지만 날씨가 추우면 거친입자가 좋고 여름 같이 따땃한 날씨는 고운 입자가.훨씬 좋다..

떡밥 낚시는 고기를 쫏아다니는 낚시가 아니고 모아서 잡는 낚시니 만큼 정확한 자리에 투여 밑밥의 효과를 최대한 노려야 한다...

떡밥에는 .콩가루.보리가루.옥수수가루.찐깻묵가루.건빵가루.번데기가루.....등이 있는데.떡밥의 주 성분은 역시 보리가루..

콩가루 옥수수가루.찐깻묵 가루라 하겠다.....

시중에 유통되는 떡밥은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이 있는것  또한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골라쓸줄 아는 안목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콩 보리가루 성분이 많아야 양질의 떡밥이 된다...****

 낚시터에 가보면 찌가 하늘 높은지 몰으고 34  밖으로 나와 세상 구경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맙시다...

찌는 수면과 일치 떡밥 특유의 입질인 찌솟음을 만끽 하세요.낚시는 부지런한 정신 수양 입니다.

먹이한번주고 눈먼 고기 잡힐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쉬지않고 대를 휘둘러 밑밥위에서 크기를 (떡밥)조절하며

월척만 쏙쏙 뽑아내 보십시요.처음에는 은행알크기로 시작 입질과 동시에 콩알크기로.바늘은 항상 새 바늘을 사용 예민한

쨈질에 실수 없이..반죽 ..이것이 문제여...우리신체중 말랑말랑 한부위 귀볼 (귀아래부위) 정도면 아주 휼륭한 반죽임

 포인트.바닥 상태가 중요..수초..나무가지..두꺼운 감탕바닥 이런곳은 피하는게 좋다. 이는 집어효과와 관계되는 것인데

떡밥이 밑 바닥에서 잘 풀어져 붕어의 눈에  슈게 띄고 또 냄새가 고루 퍼져야 하기 때문이다...

쌍바늘 채비로 2-3 합사목줄  원줄 2호 목줄길이약7cm 떡밥은 조금씩 그릇에 넣고 나무가자로 휘휘 저어

사용 많이 반죽하지 말것 ..냄새가 다 날아가 버림.       

     

############# 대를 펴는 법 #############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가운데를 가장 긴대를 펴서 좌우로.호사끼(초릿대)가 수면에 다을 듯 말듯이 대를 펴며,

저수지에서는 줄을 낚싯대 끝을 물에 담겼다가 건져서물속에 잠기게 합니다.

여러대를 펼 때는 간격을 여유있게 자리 합니다.항상 고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입질하는 대의 길이로 2대를 설치하고

나머지는 철수해야 조과를 봅니다. 엉겨서 망치는 일이 없도록.낚싯대의 각도와 찌의 방향이 같도록 미리 조절 해 두어야

하며,이는 착각이나눈치채지 못한 입질을 알수있는 요령 입니다.( 착시현상 해소 )

불빛은 물속을 향하게 하여서는 안되며 이는 건너편 마주보는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가려서 물속에 비치지 않게 합시다.

조과에도 악 영향! 앉은 자세 보다 낮게 설치 합니다.

 

  ###########   찌와 부력, 찌 맞추는 법, 올바른 케미 사용법  ###############

대의 길이에 맞는 찌의 길이나 부력은 이미 앞선 글에서 설명 했 듯이 중요합니다. 같은 장소에 같은 포인트라도 먼저하던

사람과 나중에 앉은 사람과 조과는 다릅니다.이유는 대의 길이와 원줄 길이가 틀려서이거나

방향이 틀려서 입니다.건너편 지형 지물을 이용해서 먼저하시던 분의 이야기를 정확히 배웁시다.

먼저 강조 할 점은 미리 댁내에서 부력을 맞추어서 추를 깍지 마시고 항상 현장에서 해야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이나 생략합니다..추를 부력에 맞추어서 깍을 때는 떡밥이나 펠렛을 달고 하는 방법이 있으나

장단점이 있습니다.떡밥이 풀리거나 펠렛이 녹으면 약간 솟아올라서 바늘의 위치가 변경 될 수가 있다는 겁니다. 또한 입질로

오인 하는 수가 있습니다.그런고로,맨바늘에 추를 달아서 우끼()를 추에 바짝 붙도록 이동한 후에 약간의 거리에 던져 봅니다.

그리고 가라앉으면 계속 조금씩 깍아나가다가,찌톱과 물수면이 완전히 일치가 되면 o.k

-------------- 수심과 찌의 높이 ---------------

이제는 포인트에 투척을 합니다.찌의 높이가 계속 일치가 된다면 수심이 더 깊다는 말입니다.

이때는 찌의 높이가 수면 보다 솟아오를 때 까지 조절합니다.그리고는 조금씩 찌를 낮추어서 일치를 시킵니다.

참고 : 추와 찌의 부력 조절에 여러의견이 있지만, 어데까지나 참고사항이지 현장성있는 중요사항은 아닙니다.

바닥이 수초가 있다거나 뻘이라거나 여러 상황에 있어서는 다소 추의 무게를 무겁고 가볍게하는 이론이 정립이되나,

사소한 추의 엄밀한 맞춤의 기법은 이론의 확립가치는 있으되 현실과의 구분을 하시기를...

강조 : 이렇게 부력을 잘조절 하시고는 결국에와서 찌를 높이 올려 쓰시는 분이 있는데 그것은 고쳐야 합니다.

밤에는 먼저 글에서 강조 했으며... 낮에는 찌의 끝에 잘보이도록 형광재질로 만들어 놓은 게 시중에 팝니다.

그걸 부착 하시길...찌는 0점을 맞춘 상태 그대로 수면과 일치를...

아울러, 바닥이 고르지 않은 관계로 미끼를 달면 쏙 가라 앉는 경우가 생깁니다.이때는 고기가 잘나오는 수심층의

바닥에 맞추어야 되겠죠?그리고 정확하게 던져야 됨을 강조!!!!!!!!

정확하게 던질 수가 없다면추가 대길이에 비해 무겁거나, 기술 부족이며 조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가벼워도 마찬가지...부력과 추의 무게 조절은... 마치 풀 수 없는 산수문제 입니다.

떡밥을 달고조절한다... 케미를 달고 조절한다... 바늘 무게를 빼고 조절한다...도래를 달고 한다...   등등

여기서 케미나 도래는 영향을 줍니다.그래서 케미는 소형으로... 도래 무게만큼 추를 깍습니다.

케미 큰 것을 쓰면 찌가제대로 작동하지않고 투척 했을 때 똑바로 서서 내려가지 않고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들어 가면 빵점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바늘과 추 + 도래 에 찌의 부력을 수면과 일치 시키면 됩니다.

실제 낚시를 할 때도  야간이나 주간이나 끝수면과 일치 찌의 톱이 수면과 일치토록하시길.... 주간에는 끝보기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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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늘과 채비 만들기

바늘채비와 바늘의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 들낚(대낚)에서는 오히려 제경우 바늘 호수를 크게 합니다.

여기서는 4호로 일반 보편적인 호수로 하겠습니다. 3호도 무난 합니다.

붕어는 다나고를 쓰지만 제 경우 지누로 통일 해서 그냥 씁니다.지누 4호 수제바늘은 기본 지누보다 가늘고 강하다고

믿습니다.그래서 선호를 하나 구입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여기서는 잉어, 향어 채비이므로 일반 수입 흑지누 4호로

쓰겠습니다.

---준비물 : 흑지누 4호바늘, 케블러 5호사, 납추, , 연필칼(낚시용 가위)

삼봉채비 만들기---------

3봉채비도 요즘은 도래의 발달로 아주작은 수입 도래가 있습니다.그래서 원줄에 이미 찌 (우끼)와 부력을 잘 맞추어

놓은 추를 달고 작은 도래를 달아서 응급시 교체가 쉽도록해서 사용하는 분이 많습니다.

도래를 묶는 방법도 원줄에 압이 가하지 않도록 여러방법이 있습니다마는,설명은 여건상 생략하겠습니다.

추를 미리 달 경우의 삼봉 채비만들기 목줄은 케블라 5호사로 23센치를 미리 잘라서 쓴다.

바늘을 묶는 방법도 여러가지이나 취향대로 하시고 한줄에 바늘을 양쪽에 묶습니다.

나머지 하나의 바늘은 13 센티의 실에 묶습니다.못에 바늘을 걸고 길이에 똑같이 해서 당겨서 고리를 만들어

감아 묶습니다.하나의 고리와 하나의 실가닥이 나오면 맞습니다.

실가닥을 잘라 내기전에 튼튼히 싸인펜 자루로 걸어 당기고, 롱노우즈 플라이어로 집어서 단단히 조여 줍니다.

못에 바늘 세개를 건채로....6봉 채비와 요령은 같습니다.

찌의 호수에 맞는 추를 달아주면 됩니다. 완성모양은 고리하나에 추가 매듭부분에 달리고 그아래로 3개의 줄이

벌어지지않고 나란히 그냥 달려 있으면 o.k

추를 원줄에 달아서 도래로 쓰는 3봉 채비 만들기:

케블라 합사를 18센티로 절단 합니다.한개 짜리는10센티로 쓰면 됩니다.

요령은 상과 동일...

2. 미끼의 종류와 만들기

겉보리푹 불어 터진 것, 보리밥풀데기, 흰콩 푹 삶은 것,깻묵 ( 찐것), 어분, 펠렛 (짜개), 등등

------2봉 바늘 채비 만들기 :

목줄용 케블라 합사를 미리 17 센티로 절단하여 양끝에 바늘을 단다.바늘과 바늘 한개의 차이보다 2 미리

짧은 간격으로 어긋나게해서 매듭 고리로 묶으면 됩니다. 2봉역시 도래를 사용하고 안하고의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목줄 길이는 너무 길지 않도록 조절가능

2봉 바늘은 5호로 저는 사용 합니다 ( 흑지누 수제침 )

미끼의 본론 으로...

생자리 보다는 먼저 다녀간 꾼들의 조과에 맞추어서 자리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먼저 말씀 드렸 듯이 여기서는

생자리 개척의 어려움을 먼저 강조 합니다.그런고로 밑밥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글올리겠습니다.

좁은 유료 낚싯터에서도 포인트가 있 듯이먼저 낚시하던 자리가 좋은 것은 밑밥을 따로 굳이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 입니다.

밑밥보다는 포인트!!!

정확한장소에 바닥을 훤히 알고 투척해야 됨...역시 대낚에서도 잡고기의 성화는 대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될 수 있으면 잔챙이를 멀리하는 의미에서 단순한 미기를 선호 합니다.

보리알을 5개정도 꿴다던가... 겉보리를 꿴다던가,,,

붕어도 마찬가지고... 새우를 통째로 쓴다든가   합니다.밑밥은 잘못 뿌려주면 잡고기의 성화에 자리를

버리는 수도 있습니다...잉어가 나오는 시기에 먼저 한마리를 걸면 바로 밑밥 부터 던져서

고기가 흩어 짐을 방지합니다.고기는 정면으로 빨리 조용히 승부를 봅니다.

 

[참고] 댐에서의 케미 찌맞춤         

댐용 찌의 공통점은 길다는 것입니다. 부력은 낚싯대 길이에 비례해서 쓰신다는 건 다 아실테고...

부력이 크면 추의 무게도 커지고 긴대를 후리자면 추의 무게가 맞아야 정확히 날아가니까요...

반대로 짜른대에 부력이 큰 걸 쓰시면 추의 무게로 인하여 스무스한 자세가 나오지 않겠지요...

(짜른대=짧은대)글을 한번 처음 부터 읽다가 찌 맞춤의 (케미) 글이 있어서 한 자 적어 봅니다...

야간 케미 사용은 부력에 맞추어서 크기를 선택해야 찌놀림이 얘민 합니다.제 경우는 무조건 작은 걸

선호 합니다. 간단한 설명으로 케미의 높이에 대한 지난 글을 읽고 의견을 폅니다.

먼저 제 의견은 케미의 높이는 무조건 좁쌀 크기의 불빛만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선 먼저 눈의 피로를 들어 봅니다.밤 낚시를 하시다가 보면 케미의 작은 밝은 빛에도

눈의 피로는 대단한 것입니다.그래서 좁쌀만한 크기로 최대한 줄이라는 겁니다.

작으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더 피곤 하다고요? 아닙니다. 다음 설명을 다 읽고 나시면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둘째로,예민한 입질도 놓치지 않는다는 겁니다.조금만 올라와도 갑자기 밝아져서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또한, 여러대를 폈을 경우 전부 케미의 높이가 일정해서 순간 착각에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반대로 물속으로 사라지는 입질도 쉽게 알 수가 있는 거죠.

없어지니까...케미를 굳이 주시하지 않아도 쉽게 판단 할 수 있어서 피로가 덜 옵니다.

조그만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는 거지요...어는 분의 얘기꿱

어느 분의 얘기: " 그렇게 작게 케미를 맞추어 놓으면 우째? 답답해서....."

하나의 테크닉으로서, 그만큼 예민하게 관찰 한다는 이론 입니다.절대 답답한 찌맞춤이 아닌

테크닉입니다.최소한 작게... 그리고, 전부 같은 빛의 량으로 맞추어서 써보시길...

빛의 량으로 입질의 감각을 익히십시오.빛의 량으로... 높이가 아닙니다...

케미 빛의 밝기 변화로...멋도 더 있습니다. 피로가 훨씬 덜 할 것 입니다...

 

[강좌] 이런 찌맞춤도 있습니다.        

   !!! 내림  찌 맟춤 !!!

자동찌라기에는어패가 있지만 분명한것은  일반적인 찌 맟춤과 찌의 활용과는 좀 다른것이기에 이곳에  특별한 사용법을

공개 하고저 합니다.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찌의 개념은 찌를 물에  맟추어 낚시터에서 사용 할적에는 일단은 올라오는것을

채는것이 기본 입니다만 이곳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꺼꾸로 찌가 내려 가는것을 기준으로 하는것입니다.

 ##########  내림 찌 맟춤 순서  ##########

1) 낚시대 본줄 약 2메타쯤에 바다낚시에서 쓰는 스토파를답니다.

   스토파는 유동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수심층으로 마음대로 마추어 놓으실수 있습니다.

2) 8자 도래를 본줄에 끼웁니다. (구멍 두개만 있는것)

3) 찌를 몸통과 톱 3마디 정도만 물에 잠길 정도로 납으로 맟춥니다. 3마디 외에는 전부 물밖으로 나와 있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찌 톱이 8마디 짜리라면 3마디는 물에 잠수하여 있으니 5마디가 물위에 나와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4) 몸통 끝의 날날이줄 바로위에 마추워 놓은 납을 답니다.

  찌를 물위에 아무렇게나 던져도 몸통과 톱 3마디만 물에 잠기고 톱은 항상 물위에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5) 본줄에 바다낚시에 쓰는 스토파를 본줄 끝에서 약 30쎈치 위에 답니다.

6) 구멍봉돌 10호 이상 짜리에 본줄을 끼웁니다.

  구멍 봉돌의 무게는 아무리 무거워도 상관없습니다.멀리던지려면 10호 이상의 구멍봉돌을 달면되고 또 이것은 낚시완

  전혀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7) 구멍 봉돌을 단후에 본줄 가장밑에 도래를 답니다.

8) 도래 밑에는 그냥 바늘만 답니다.

9) 2 8자 도래에 본줄낀 나머지 한곳은찌 날날이를 끼우고 날날이 끝에 케미 끼울때 쓰는 고무줄을 약 1쎈치

   정도 잘라 달아줍니다.고무줄을 다는건 찌가 빠지지 말라고 다는것입니다.

   !!! 대충 짐작으로 제일 위의 유동찌 스토파를 올려놓습니다.!!!

### ! 이제 바늘에 떡밥을 달아 던져놓았다고 합시다.###

물론 구멍봉돌의 무개로 5칸도 좋고 7칸도 좋습니다만 일단 찌는 어느 수심층이건간에 몸통의 밑의 납과의 바란스로

몸통과 톱3마디만 잠기고 나머지 톱은 전부 물밖으로 나와 있는것입니다.이곳에 입질이 오면 구멍 봉돌은 바닥에

그냥있고 바늘만 잡아다닌 꼴이되닌 자연히 줄만 잡아다니면 찌는 물속으로 잠기는 역활을 할것입니다.어떤곳이건

어떤 상황이건 구멍봉돌은 바늘 바로위의 도래에서 멈출것이며 올라가도 스토파 위로는 안올라가니 언제나 유동이지만

바늘은 구멍봉돌의 움직이는 거리만큼만 찌를 잡아다닐수 있으므로 충분히 찌를 잠수 시킬수 있을것입니다.

또 찌도 유동 찌가되어 움직이다가 본줄 제일 위의 스토파에 걸리면 자연히 밑으로 내려가는 형식이 될것입니다.

이런 찌맞춤은 땜이나 계곡형저수지에서 아주 긴대나 아니면 대물을 노리고 멀리 던져 놓았을때 확실하게 입질을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순간적인 찌의 놀림을 보고 채는 낚시가 아니라 걸려있는 상태를 올리는

것으로 그렇게 환영 할만한것은 못 됩니다만 이런 찌 맟춤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한번 맞추어 놓으면 어디서 든지 아무때나 쓰실수 있으며 낚시터 에서 세심한 찌 맟춤이 필요없는 찌 맟춤 형태입니다.

PS : 찌를 수심에  맟춰 고정되게 찌고무에 끼워서 써도 내려가는것은 마찬가집니다.

구멍봉돌이니 바늘에 걸린 고기가 움직이면 본줄을 잡아다니는 꼴이 되니 자연히 찌를 끌고 내려가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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