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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말말말 147

표절로 얼룩진 새 국가브랜드 35억짜리라는게 더 큰 문제.

올드코난 짧은 한줄 평 써봅니다,이틀전 문체부가 민간전문가들로 국가브랜드개발추진단을 구성해 1년여 동안 35억원을 들여 만든 Creative Korea(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공개했습니다. 문제는 프랑스의 크리에이티브 프랑스(CREATIVE FRANCE) 캠페인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점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얼핏봐도 유사하지 않습니까. CREATIVE라는 글도 그대로 가져왔고 구성과 색상 등에서 많은 유사점이 발견됩니다. 멀리서 보면 같은 곳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해를 살 정도있니다.이 따위 표절에 35억을 썼습니다.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니 더더욱 한심합니다. 그냥 배겼을 뿐인데, 이토록 긴 시간과 돈이 필요했다는 박근혜 정부에게서 무얼 기대할까요.이에 대해 이렇게 한줄써봅니다.“표절로 ..

뉴스/말말말 2016.07.06

4조 부총재도 남탓, 그네 아이들은 하나같이 이모양 이꼴이다

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시작합니다.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의 사퇴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6개월 휴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한 홍기택을 사퇴시키는 것은 당연합니다.,문제는 AIIB라는 국제기구 부총재직이라는 매우 높은 직함을 함부로 버림으로서 대한민국은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AIIB에 중국, 인도, 러시아, 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37억 달러(약 4조3000억원)의 분담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기택을 4조짜리 부통재라고 비아냥 거립니다. 산업은행 재임시절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부실에 대한 책임 있는 사람은 분명 홍기택 자신이면서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서별관회의에서 정부가 결정한 ..

뉴스/말말말 2016.06.30

일은 못해도 권력욕만큼은 최고의 욕심쟁이 반총장 우후훗!

올드코난 짧은 글 시작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웃음이 납니다. 반기문 총장의 동상이 2개나 있었다니. 유엔사무총장이라는 직함이 대단한 것은 분명하지만, 원래 동상은 그 사람의 직급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업적을 보고 사람들의 존경심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해서, 동상을 함부로 세우면 오히려 비난을 받게 됩니다.스스로 잘났다고 하는 격이니 당연히 손가락질을 받을 짓입니다.그리고, 전세계계를 통틀어 산자의 동상을 세우는 국가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독재국가들입니다.대표적으로 북한의 김일성이 있습니다. 물론, 과거 이승만과 박정희도 포함됩니다. 이들의 생전에 동상이 여러개 세워졌고, 이승만의 동상은 4.19.이후 철거가 되어버렸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이런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김일성 등이 무척 부러웠나..

뉴스/말말말 2016.06.29

하나 둘 세상을 떠나는 위안부 할머니, 남의 일처럼 말하는 여성가족부

올드코난 짧은 한줄 써 봅니다. 몇일전 위안부 할머니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고 이제 생존자는 41명 뿐이라고 합니다. 결국 모두 돌아가시고 소녀상마저 철거가 된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위안부의 진실을 알게 될까 생각해 보니, 마음이 참으로 아픕니다.국가기록물로 계속 발굴해 지정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겠다던 여성가족부는 그런 적 없다고 발을 뺐습니다. 민간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합니다.그럴거면 왜 그동안 박근혜 정부는 자기들이 하겠다고 나섰던 것일까요.그냥 처음부터 국민들에게 맡겨 놓기 왜 하지도 못할일을 하겠다고 떠들었던 것인지.애초엔 민간에 없던 일이라면서 홈페지에는 여전히 자신들의 일인냥 자랑질을 했던 여성가족부를 보면 박근혜 정부의 위선을 그대로 보는 듯 합니다.이에 대해 이렇게 한 줄 써 봅니다..

뉴스/말말말 2016.06.29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아들은 놀고 먹고도 100억원, 시급 만원도 못 받는 알바

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써봅니다. 어제 JTBC뉴스룸을 보면서 정말 분통이 터졌습니다. 필자처럼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못하거나, 요즘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고 미래도 없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서민들에게 대기업의 갑질 논란도 화가나지만,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월급을 꼬박꼬박 타가는 재벌들의 아들이나, 관피아들의 이런 행태는 더더욱 분통이 터집니다. 어제 뉴스에 검찰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아들 장모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명품유통업체 B&F통상에서 수년 동안 급여 명목으로 100억 원을 받아갔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B&F통상의 실제 주인이며 운영은 신영자 이사장이라는 점에서 100억원은 부당 수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F통상은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정운호가 2014년부터 면..

뉴스/말말말 2016.06.28

공기청정기 독성물질 검출, 흙수저들은 숨조차 쉬지 말라는 박근혜 정부

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써 봅니다. 오늘 공기청정기 필터에서도 가습기 살균제에 유사한 독성 물질이 나왔다고 합니다. 세균을 죽이기 위한 살균제가 사람을 죽이더니, 이제는 미세먼지를 잡겠다는 공기청정기가 사람을 잡겠다는 군요.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서민들이 더 잘 압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목이 칼칼하고, 창문을 열지도 못하고 문을 닫고 살기에는 덥고, 그리고 공기청정기 사용도 이제는 두려운 서민들에게 미세먼지는 재앙과도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방독면을 쓰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공기청정기 마저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어떻게 숨을 쉬라는 것인지특히 돈이 없는 흙수저들은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들이키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해 이렇게 한줄써 봅니다..

뉴스/말말말 2016.06.15

청와대 서별관회의 관치금융의 소굴이었다

올드코난의 짧은 한줄 평 써 봅니다.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을 통해 청와대 서별관회의에 대한 내막이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별관이라고 붙여진 이곳에서 정권의 실세들인 경제부총리, 청와대 경제수석,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산업은행장 등시 참석해 비공개 회의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법적 근거가 없는 비공개 회의여서 속기록 같은 기록도 남기지 않아 이들이 어떤 말을 주고 받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현 정부에서 친재벌 정책 위주의 경제 정책이 나오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서별관회의라는 것은 정치와 관려들과 재벌들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였던 셈입니다. 이에 대해 이렇게 한줄써 봅니다.“청와대 서별관회의 관치금융의 소굴이었다.”

뉴스/말말말 2016.06.09

뻔뻔하고 배은망덕하고 우려되는 반반

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시작합니다. 지난달 말에 방한해 얼마전 미국으로 돌아간 반기문 총장이 남긴 뒷 맛이 아주 불쾌합니다. 5박6일 동안 그의 일정을 보면 누가 봐도 대선 후보의 행보였습니다. 일정도 길었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보수 진영의 후보로 나설 것임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가 나는 것은 끝내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배은망덕한 인사가 아닙니까.뻔한 대선행보를 해 놓고서 확대해석하지 말라하고, 5박6일동안 봉화마을을 찾지 않은 반기문 총장을 향해 이렇게 한줄 써봅니다.“뻔뻔하고 배은망덕하고 우려되는 반반”

뉴스/말말말 2016.06.07

요란스럽게 떠난 반총장 당혹스러운 것은 국민이다

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써봅니다. 이틀전 반기문 총장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지난 5박6일간의 일정은 본인은 아니라고 잡아떼도 누가 봐도 대선후보의 일정이었습니다.그런데, 반총장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행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엔사무총장으로서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를 했을 뿐이라는게 반총장의 입장입니다.그리고, 확대해석을 경계한다고 말하며 당혹스럽다고 말합니다.만일, 확대해석이 아니라며,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 될 일입니다. 출마냐 불출마냐는 말에는 어떤 답변도 없으면서 확대해석을 하지 말라는 반총장의 이도저도 아닌 처신에 짜증이납니다. 반총장에 대해 이렇게 한줄로 써 봅니다.“요란스럽게 떠난 반총장 당혹스러운 것은 국민이다.”

뉴스/말말말 2016.06.01

역사 (5.18 ) 앞에 비겁한 전두환, 무식한 이명박 무개념 박근혜

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써봅니다. JTBC뉴스룸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의 5.18. 광주민주화 운동 참배 현황을 보니 두 사람 다 각기 취임식을 했던 해인 2008년과 2013년에만 참석을 하고 이후는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몇일전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를 않았고, 대신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을 하지않고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지금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것은 이명박은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이며 박근혜는 현재의 대통령입니다. 국가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화합시켜야할 사람들이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역사를 왜식시키고, 5.18. 유족들을 무시하고 있는 이들 외에도 가해 당사자인 전두환과 ..

뉴스/말말말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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