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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128

음식과 상식) 감기엔 고춧가루?

잘못된 상식 감기엔 고춧가루? 감기는 인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된 병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그 역사가 깊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앓아 온 병이다. 그리고 어느 특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병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전세계적ㅇ니 병이다. 감기는 코,인후,기관지 등 호흡기 계통의 상기도에 급성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인 체는 외부의 기온변화에 따라 방어반응을 일으키지만, 어떤 때에는 방어력이 불충분하 여 저항력이 약해지는 수가 있다. 이처럼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체내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데 감기도 역시 이런 경우에 발병된다. 감기에 걸리면 먼저 재채기가 나고 콧등이 시큰거리며 콧물이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감기 증세의 시초이..

라이프/요리 2010.07.11

음식과 상식) 납중독엔 돼지고기?

납중독엔 돼지고기라는데? 산업의 발달과 함께 산업재해 및 직업병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각종 금속 제품이나 화공약품 등을 다루는 업체에 근무하는 사람들 중 직업병을 호소하거나 직업 병으로 인해 회복될 수 없는 중태에 이르는 일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그래서 각종 금속제품이나 화공약품 등을 다루는 업체에서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 해 수시로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직원 채용때에도 엄격한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중독 사고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꾀하고 건강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병 환자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산어 의 발달과 함께 직업병과 관련된 제품을 다루는 업체 또한 날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지도 모른다. 이러한 직업병 중의 하나로, 납으로 인한 ..

라이프/요리 2010.07.11

음식과 상식) 목쉰 데는 달걀이 좋다?

잘못된 상식 목쉰 데는 달걀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내아이들은 큰소리를 지르며 놀기 때문에 목이 쉬는 경우가 많다. 또 요 즘 한창 인기인 프로야구같은 스포츠를 보며 모교나 고향 팀을 실컷 응원하고 나서 목 이 쉬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봄나들이나 회사의 야유회 같은 데에 가서 노래나 말을 많이 하고 나면 무슨 말인지 조차 알아듣기 힘든, 이른바 쉰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왕왕 볼 수 있다. 이럴 때 주위에서는 흔히 날달걀을 깨뜨려 먹어 볼 것을 권한다. 또 어떤 사람은 달걀 에다 식초를 섞어 먹으면 목쉰 것이 금방 낫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목이 쉬었을 때 뿐만 아니라 목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 때에도 날달걀을 먹으면 목소리가 아름다워 진다 하여 매일 아침 날달걀을 못먹는 사람도 있다. 이..

라이프/요리 2010.07.11

음식과 상식 - 게장과 꿀을 같이 먹으면?

게장과 꿀을 같이 먹으면? -음식에 관한 잘못된 상식 게장은 그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입맛을 돋구는 음식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의 각 가정에서는 입맛을 잃게 되는 봄철이 되면 게장을 담그어 가족의 건강유지에 힘써 왔다. 그런데 우리의 조상들은 예로부터 게장과 꿀을 함께 먹으면 안된다(혹은 죽는다)고 하 여 이를 금지해왔고, 지금도 이와 같은 속설을 맹목적으로 굳게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는 '게장과 꿀'의 금기가 한걸음 더 발전하여 '게와 설탕', 혹은 '게를 먹기 전후에는 사탕과 같은 단것을 먹으면 안된다'는 얘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게를 먹고 나서 단것을 먹으면 게의 살이 엉켜 식도를 막아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얘기가 언제 어디서 연유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또 일설에 의하면 일..

라이프/요리 2010.07.11

차) 들깨차, 귤피차, 쑥차 만들기 비법 방법

차만들기 들깨차 들깨는 자양강장제로서 효험이 크다. 특히 들깨는 소음인에게 아주 적합한 식품이다. 옛날부터 들깨차는 심신을 보익하는 보건차로 마셔왔다. 위장에 좋고 천식에도 유효 하다. 계속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백발을 예방한다고 한다. 또 들깨에는 피부를 아 름답게 하는 비타민 E, F가 들어 있어 미용차로서도 합당하다. 옛날에 딸을 둔 어머니들은 딸을 시집보낼 때가 되면 들깨국을 많이 먹였다고 한다. 그 만드는 방법은 들깨를 물에 3~4시간 담가두면 쭉정이가 위로 뜨는데, 이것을 골라 내고 말려 적당히 볶은 다음, 맷돌에 갈아서 분말로 만들어 물에 타서 먹는다. * 제법 및 음법 #1 들깨에는 검정들깨와 흰들깨가 있다. 차용으로는 어느 것이나 좋다 잘 여문 것을 선택하여 쭉정이는 까불러 낸다. 잘 ..

라이프/요리 2010.07.11

차) 결명자차, 모과차, 유자차, 국화차 만들기

차 만들기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옛부터 소화불량과 눈에 좋은 차로 유명하다. 결명자차의 효능에 대해 ' 실제적 간호의 비밀'이란 책에는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결명자 차는 변비,만성위장병,소화불량,위확장,위하수,위산과다,위 및 장경련,위아 토니,맹장염,구내염,황달,신장염,신우염,심장병,각기,당뇨병,방광염,임병,부인병,폐결 핵,늑막염,간장염,류머티즘,신경통,뇌병,눈병,중독 등에 유효하다' 이처럼 결명자차는 적용범위가 대단히 넓다. 특히 결명자에는 완화,이뇨,강장의 작 용을 하는 안트라키논 유도체라는 성분이 있고, 소화불량,고혈압,위장병 등에 유효하 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녹내장,결막염,농루안 등에 쓰이는 데, 주로 눈병에 많이 쓰인다. * 제법 및 음법 #1 차의 재료는 결명자의..

라이프/요리 2010.07.11

차) 구기차, 오미자차, 율무차 만들기, 제조법,

구기차 구기자로는 그 잎을 구기엽차와 열매를 쓰는 구기차로 구분 하여 만든다. 차의 재료 로는 잎 ,열매,근피 등 어느 것이나 다 좋다. 주로 많이 쓰이는 것은 열매이다. 잎이 나 열매나 그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일반에서는 열매차가 더 많이 알려져 효 능도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기차는 옛날부터 강장강정제로 전해오고 있다. 과학적인 성분 분석 결과로도 구기 차에는 강장제가 되는 베타인이 들어 있음이 밝혀 졌다. 또 구기차는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옛부터 신체허약한 사람에게 구기차를 마시게 해왔던 것이다. 옛 의서에도 '구기차는 허약한 신체를 보호하고 정력을 돕고 허리를 튼튼히 한다',' 계속 마시면 시력이 강해지고 노안이 밝아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구기자에는 ..

라이프/요리 2010.07.11

차) 약차의 효능, 생강차 만들기, 쌍화차 및 탕차 만들기

약차의 효능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차가 동양적인 한 범절로 승화되기는 당나라의 육우에서 비롯 되었다고 한다. 육우가 차의 품질, 종류, 차색 등을 내용으로 한, '다경'을 저술하게 됨으로써 차생활의 급속한 발달을 가져오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당시 (삼국통일시대) 당나라와 문물교류가 활발했던 터라 중국의 차와 다도가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삼국사기'에는 신라 흥덕왕 3년 겨울에 당나라에 사절로 갔던 김대렴이 귀국하는 길에 차나무 종자를 가져왔다고 전하 고 있다. 이렇게 전해진 차생활은 시대를 흘러오면서 민족정신의 원력을 회복시켜 주었으며, 인간다운 참생활을 잃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생활의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선인들이 남겨놓은 한약재를 이용한 전차인 약차는 커피 같은..

라이프/요리 2010.07.11

차) 오과차의 약효

'오과차'의 약효 날씨가 추워지면 아무래도 감기 환자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흔히 감기를 가볍게 여 기는 경향이 있지만,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의외로 무서운 병이다.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노인이나 어린이, 병자 등과 같이 체력과 저항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또한 평소의 생활 태도가 불규칙적이거나 영향섭취가 부족한 사람, 육체 적 ,정신적 과로가 심해 피로해 있는 사람도 감기에 잘 걸리며, 체질적으로 감기에 약 한 사람도 있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감기로 고생하게 되면 겨울내내 감기가 떠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호흡기질환에 걸릴 염려도 있다. 또 인체의 여러 기관은 기능적으로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이 한방적 견 해인데, 만일 호흡기 질환으로 폐나 코의..

라이프/요리 2010.07.11

요리) 반찬 만들기 –오이깻잎 장아찌, 무말랭이 장아찌

오이깻잎 장아찌 (64kcal) 준비에서 조리까지 5분 * 오이지, 풋고추 20여개씩 깻잎 60장 생강 1톨 진간장 1컵 설탕 3분의 1컵 제철 여름에 담가 두었다가 겨우내 먹는 장아찌이다. 간장이나 고추장에 담가 먹을 때 꺼내 양념하여 맛을 살려 먹는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오이의 수분을 말끔히 없애고 담가야 하고 간장을 담글 때는 장을 여러 번 달여 부어야 한다. * 준비와 손질 오이:씨가 없는 작은 조선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항아리에 넣는다. 오이지:씻어서 채반에 널어 꾸덕꾸덕하게 말린 다음 배를 가른다. 장물:간장에 분량의 식초, 물을 타고 생강은 채썰어 놓는다. 붉은고추는 씨를 빼고 크게 찢어 넣은 후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고 팔팔 끓인 다음 식힌다. 풋고추:씨를 빼..

라이프/요리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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