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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2

박명수 노홍철 길 빛났던 조연! 무한도전 WM7

무한도전 214회 레슬링 대회 WM7 리뷰-3 레슬링 대회는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3번째 리뷰군요 총 5개리뷰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이번 레슬링 대회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그 중 정형돈, 정준하에 이어 노홍철과 길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정형돈 정준하에 차칫 가려질 그들의 공로도 잊어서는 안되기에 쓰는 글입니다. 박명수 노홍철 길 빛났던 조연! 무한도전 WM7 정준하 정형돈이 주연이었다면 조연은 노홍철 길 이었습니다. 지난 레슬링 WM7 9회까지 가장 비난을 많은 받은 사람은 길 노홍철 입니다. 실력도 떨어지고 훈련을 부실하게 한다는 것이 주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박명수 역시 의지를 잃어 버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분명 9회까지 훈련을 할 때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번 레..

엔터/연예가 2010.09.05

겉절이 정준하 에이스로 우뚝 선 무한도전 WM7

무한도전 214회 레슬링 대회 WM7 리뷰-2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히어로는 정형돈, 정준하였습니다. 정형돈에 대한 글을 썼고 이제 정준하를 말하겠습니다. 겉절이 정준하 에이스로 우뚝 선 무한도전 WM7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활약은 투 브라더스 (또는 투정) 정준하, 정형돈입니다. 이들의 경기에서의 활약은 레슬링 대회를 빛냈고 무엇보다 그들의 비호감 이미지를 떨쳐버리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감동은 정형돈, 실력은 정준하 분명 그러했습니다. 아니 정준하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시합직전 병원에 입원했던 ‘정준하’는 시합을 위해 일어섰습니다. 1년간 흘린 땀 방울을 헛되게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빠지면 시합이 안되기에 책임감도 느낀 겁니다. 무엇보다 그에게는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엔터/연예가 2010.09.05

마지막 남은 불꽃까지 태워버린 정형돈, 무한도전 WM7

1년간의 걸친 대장정이 끝나는 순간 무한도전 팬으로서 느끼는 감회는 정말 남다릅니다. 이들이 보여준 것은 스포츠도 예능도 아니었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WM7은 무한감동, 무한감격, 그리고 영원한 무한 젊음이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마지막 남은 불꽃까지 태워버린 정형돈, 무한도전 WM7 지난주 WM7에서 정준하 입원, 정형돈의 뇌진탕 후유증, 박명수의 심리적 불안감, 노홍철과 길의 소심한 모습 등 온통 걱정스런 모습으로 이번 대회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조성했는데, 실전에서 보여 준 그들의 모습은 아마추어의 열정,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경기는 기대 이상으로 화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틀 전 김태호 PD에게 다시는 레슬링 같..

엔터/연예가 2010.09.04

시사예능 무한도전, 삶의 지혜 남자의 자격

단순히 시청률만 놓고 보면 ‘1박2일’이 최고의 예능프로입니다. 하지만, 방송의 내용이나,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 이야 말로 최고의 예능프로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유사하지만 다른 이 두 프로그램의 큰 차이는 무한도전은 사회적 비판요소가 숨어있고, 남자의 자격에는 세상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사예능 무한도전, 삶의 지혜 남자의 자격 2주간에 걸친 무한도전 7 편은 정말 여러모로 김태호PD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세븐’(브래드피드, 모건프리먼)과 애거더 크리스트의 원작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기본 줄거리로 채택한 스릴러로 긴장감과 예능으로서의 재미도 주었지만, 그 안에 숨은 그의 논리적 비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섬뜻한 스릴러, 재미, 문제의식이 ..

엔터/연예가 2010.08.23

무한도전 7, 레슬링 WM7 최대 히어로 정준하 정형돈 투 정!

무한도전 212회 무한도전 7 2탄 다시보기(리뷰) 지난 주에 이어진 무한도전 7, 스릴러 예능 아니 시사예능의 정석을 보여주다! '무한도전'7과 'WM7' 최대 히어로 정준하 정형돈 투 정! 이번 무한도전 7편에서 최대의 공로가 누구였나 꼽는 다면 정준하, 정형돈 두 명의 정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두뇌싸움에는 늘 노홍철이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무한도전 세븐 편에서는 two 정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준하 하면 바보 이미지가 있습니다. 근데 그를 가만히 보면 영리하고 영악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세븐 편에서 그의 그러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 주었습니다. 두바이 식당에서 7번째 힌트인 ‘아신’을 획득하는 순간, ‘유재석 정형돈 길’팀은 서둘러 나갑니다. 결정적인 모든..

엔터/연예가 2010.08.22

레슬링 비인기 이유 보여준 무한도전 WM7 레슬링 대회

어제 8월19일 1년 장기 프로젝트 무한도전 레슬링 WM7의 완결판이 레슬링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운을 얻은 4000명은 어제 그 영광의 장소에서 무한도전과 함께 했고, 그 외 대부분의 팬들은 3주 후 방송에서나 레슬링 대회를 볼 수 있습니다. 누워서 침 뱉기, 레슬링 비인기 이유 보여준 무한도전 레슬링 WM7 대회 다음날인 오늘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것은 감격이 아닌 비난과, 그리고 그 비난을 비난하는 글들로 시끄럽습니다. 가장 큰 논란의 시작을 불러 일으킨 것은 경기전 마스크를 쓴 벌칙맨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윤강철’선수(챔피언)가 출연료를 늦게 받았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문제는 윤강철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NKPW)입니다. 그 동안 아무말 없던 윤강철 선수가 왜..

엔터/연예가 2010.08.20

제발 묻지도 말고 입다물어 주세요! 무한도전 레슬링대회 WM7 D-Day

오늘 드디어 '무한도전 레슬링 대회'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 유재석 타이거JK 윤미래의 퓨처라이거 공연등 푸짐한 볼거리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관람객들외에는 3주후 방송으로 봐야하고 그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3번의 경기를 갖는다. 개인전, 돈가방매치, 태그매치로 이뤄져 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를 비롯해 코치로 활약했던 손스타 까지 경기에 참여한다. 그리고 싸이, 타이거JK, 체리필터, DJ DOC, UV 등 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관객들의 BEST 플래카드 선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주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밴드 편에서 1년 2개월 416일 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은 직장인 밴드 대회에서 4위 동상을 차지..

엔터/연예가 2010.08.18

정형돈 와이프도 몰랐던 1년! 무한도전 WM7

무한도전 211회 레슬링 WM7 제7화 ‘위기일발 WM7’ 다시보기(리뷰) WM7 벌써 일곱 번째 10주 편성 중 이제 단 3회만 남겨둔 상황, 하지만 1년 간에 걸친 연습에도 실력이 늘지 않자 손스타 드디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짜증을 내는데 … 정형돈 와이프도 몰랐던 1년! 무한도전 WM7 이번 주부터는 하하가 본격적으로 투입됐습니다. 문제는 인원이 7명 홀수가 되기에 하하는 심판을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근데 하하가 낙법을 멋있게 하자 길과 노홍철은 그만 주눅들고 맙니다. 하하가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었다는 것을 새삼 알겠더군요. 지난 1년간 레슬링 훈련을 했던 6명 보다 하하가 더 낫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점잖은 손스타 코치가 ‘1년 동안 뭐했냐’는 핀잔을 줍니다. 지금까지 1주일..

엔터/연예가 2010.08.14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길, 정형돈 꼭 필요한 존재

무한도전에서 사람들이 꼽는 비호감은 주로 노홍철, 하하, 길, 정형돈 입니다. 과연 그들이 정말 비호감인지, 무한도전에서 정말 필요가 없는 사람들인지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길, 정형돈 꼭 필요한 존재 요즘 무한도전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것은 하하 그리고 길입니다. 흔히 말하는 민폐를 끼친다는 것이 주요이유입니다. 하하는 이번 바캉스특집에서 유재석에게 벌침을 선물(?)하는데 일조를 해서 욕을 먹고 있는데, 고의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동안 그의 이미지가 너무 좋지 않았기에 특히 욕을 먹고 있는 겁니다. 하하는 이제 그렇다 치고 요즘 길에 대한 비난이 많은 것은 무한도전에서 그의 눈치 없는 행동과 소심한 모습에 팬들이 실망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레슬링에서의 그의 소극적이..

엔터/연예가 2010.07.31

1박2일 나영석 PD는 확실히 김태호PD가 될수 없다.

KBS파업중단 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KBS파업 중단, 1박2일 나영석 PD복귀, 확실히 그는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될 수 없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제가 잠시 나마 KBS파업을 지지했다는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군요. 오늘 (7월30일) 새벽 0시를 기준으로 파업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신노조가 파업 중단을 하면서 사측과 ‘수신료 현실화 동의’라는 조건을 내건 것은 정말 저를 화나게 합니다. 수신료 현실화는 결국 대폭인상을 말합니다. 국민들이 반대하는 수신료 인상에 동조하겠다는 겁니다. 결국 이번 KBS파업은 저의 처음예상대로 밥그릇 싸움이었습니다. 2주전 무한도전 씨크릿 바캉스 특집1탄(7월17일)을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김태호 PD가 KBS방송사 앞에서 길이 텐트에서 잠을 자..

엔터/관심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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