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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2

'유재석 기부논란과 박명수 몰카' 김태호의 의도!

김태호식 충고! - ‘박명수 몰카’와 '유재석기부논란'은 김태호가 자신의 주장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강요가 아닌 선택을 하기를 원한다. 여러분들 혹시 김태호PD가 ‘박명수 몰카’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알겠는가? 그는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과 우리들에게 그의 방식으로 충고하는 것이다. 지난 주 200회 특집방송 이후 온통 언론은 “유재석 기부 논란”으로 도배하다시피 했다. 무한도전 200회의 특집과 의의 그리고 방송내용에 대한 평가는 사라지고 온통 억지기부, 강요기부에 대한 기사들이었다. 내가 보기에 그것은 정말 한심한, 기사 같지 않은 흔히 말하는 ‘기사를 위한 기사’였다. 그래서 5월31일 “무한도전 억지기부 논란이야 말로 억지다”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그에 대한 비판한..

엔터/연예가 2010.06.07

MBC 대량해고, 김태호와 “무한도전”이 불안하다.

MBC 대량해고, 김태호PD와 “무한도전”이 불안하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MBC 김재철 사장이 파업참여자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다. 노조 이근행 본부장과 오행운PD를 먼저 해고 했다. 선거에서 여당이 패해 언론에 대한 탄압이 멈출 것으로 생각했는데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갑자기 무한도전이 걱정된다. 이번 주 개그콘서트의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나술세)”이 마지막 방송을 한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다. 걱정되는 것은 높은 양반들에게 무한도전은 더 찍혔다는 점이다. 선거 이 후 달라질 줄 알았다. 그렇게 기대했다. 근데 달라지지 않았다. 여당은 아직 민심을 읽지 못한 것이다. 아니면 외면하는 것인가! MBC 김재철 사장의 의도대로라면 우선 파업주동자를 해고 징계를 하여 직원들에게 두려움을 줄 것이다...

뉴스/언론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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