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 엄마 딸이니까요 [MV,뮤비,노래 듣기,가사] 시집가는 딸이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

늙은코난 (Old Conan) 추천 오페라스타 2012 우승자/싱어송라이터 박기영

☞시집가는 딸이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 ♪ 박기영 - 엄마 딸이니까요  ♬

[가수] 박기영/Park, Ki-Young [장르]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편곡 정지찬 [앨범] 엄마 딸이니까요 (2012.04.19 유니웨이브) [늙은코난 한마디] 시집가는 딸의 마음은 바로 엄마만이 알 수 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들어서는 순간 기쁨과 시집살이가 시작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그 순간, 그 동안의 엄마의 고생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딸만이 알 수 있는 그 마음을 우리 남자는들은 알 수 없을 것이다. 남자들이여 혹시 나를 키워준 어머니의 시집살이가 얼마나 고된 세월이었는지 잠시나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엄마 딸이니까요" 이 한마디에 여자의 한이 느껴진다.

[Music Video/Audio]

☞ 윤도현 머스트 출처/소유권 유튜브 enews24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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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Singer] 가수 박기영

박기영(1977년 7월 28일 ~ ) 싱어송라이터. 공식데뷔 1998년 1집 앨범 'One'

2011년 10월 09일에 방송된 "나는 가수다" 에서 새로운 맴버 조규찬 가수와 함께 듀엣미션을 했지만 첫 출연 최하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었다. 2012년 오페라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3월 2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준우승자 손호영 군과 오페라 데뷔 무대를 가졌다

 

[Introduce Album] 앨범 소개 (글: 음반사 배포 자료)

 

<엄마 딸이니까요>는 MBC 나는가수다의 음악감독이었던 작곡가 정지찬의 작품으로, 정지찬이 1년전 박기영의 결혼에 선물로 준 후, 관계자들 사이 ‘정식발매를 손 꼽아 기다리던 곡’으로 유명했던 곡이다.

곡 ‘엄마 딸이니까요’는, 잔잔한 피아노선율에 박기영의 풍부한 감성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결혼하는 딸이, 부모님께 보살핌을 받던 여자에서 한 가정을 책임지는 엄마가 되면서 느끼는 감정을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박기영은, ‘지난 오페라스타2012 경연당시, 컨디션 난조 등으로 고생하던 박기영을 걱정하고, 기도해준 어머니 생각에 이 곡을 선물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녹음 할 때, 어머니생각에 자꾸 눈물이 나서 참느라 고생했다’며, ‘녹음을 끝내자마자 어머니께 전화하여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고 녹음후기를 전했다. 또 지난 4월 초, 박기영은 각 종 SNS를 통해 본 곡의 뮤직비디오에 쓰일 가족사진을 공모, 팬들과 함께하는 뮤직비디오를 기획, 제작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비픽쳐스의 작품으로, 공모에서 당선된 가족의 다양한 사연과 사진으로 제작, 따뜻하면서도 뭉클한 스토리로 본 곡을 한층 더 공감되게 만들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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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이니까요

아티스트

박기영

앨범명

엄마 딸이니까요

발매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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