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R&J 알앤제이 - 왠지 좋아 [MV,뮤비,노래 듣기,가사] 류석원, 조은희

올드코난 2012. 5.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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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듀오/상큼한 노래 R&J 알앤제이

R&J 알앤제이 - 왠지 좋아  

[가수/듀엣] R&J 알앤제이 / 류석원, 조은희 [장르] [제작] 작사 류석원, 조은희; 작곡 정재원 [앨범] [싱글] 왠지 좋아 (2012.05.21 젬컬쳐스)

[Music Video/Audio]

아리랑TV 출처 유튜브 arirangworld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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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좋아

아티스트
알앤제이
앨범명
왠지 좋아
발매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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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왠지좋아(crush on you)
(여)
만난지 백일도 넘게 변하지 않지
오늘도 바래다 주는 너
아쉽게 달콤해

(남)
똑같은 길 백일도 넘게 오가는
나를 배려해 괜찮다는 말
한번쯤 할 생각없니

(남,여)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만날까
아님 우리만 그런걸까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인 니가
맘에 들어와서 나갈 줄 몰라
신기해 am I falling for you?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인 니가
맘에 들어 놔줄수 없는
내가 신기해 do I have crush on you?

(남)
만나기로 약속한 날 차가 막힌다는 내 변명을 믿어주는 너 네게 늘 감사해

(여)
똑같은 너의 핑계를 또 속아줘야할까 오늘도 늦는다는 너
내가 만만해진 걸까

(남,여)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만날까

아님 우리만 그런걸까

맘에 안 드는 것 투성인 니가
맘에 들어와서 나갈 줄 몰라
신기해 am I falling for you?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인 니가
맘에 들어 놔줄수 없는
내가 신기해 do I have crush on you?

(남,여)
서운한 날 토라지는 날
아직 많겠지만
진실한 네 맘을 난 알아

(남,여)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인 니가
맘에 들어와서 나갈 줄 몰라
신기해 am I falling for you?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인 니가
맘에 들어 놔줄 수 없는
내가 신기해 do I have crush on you?


 

[Introduce Album] 앨범 소개 (: 음반사 배포 자료)

 

이 노래는 R&J(류석원,조은희)가 직접 프로듀싱한왠지 좋아디지털싱글 project vol.1 을 통해 20대의 상큼함을 표현해 세상에 나왔다.

조은희는 아마도 목소리가 낯익을 수도 있을 것이다어 이목소리 어디선가 들어 봤는데..” 맞다 2010년부터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 듀엣 무대, 앨범참여를 했다. 나원주씨와 3 ‘all is same in LOVE’피처링, 2010년 드라마결혼해주세요’ ost (그 남자 그 여자),2011년 장우혁 ‘I AM THE FUTURE’피처링. 또 클럽 오뙤르등에서 공연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대중들에게 조금씩조금씩 펼처보이다 드디어 R&J 프로젝트로쨘’하고 대중들 앞에 나왔다.

 

류석원 또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은 아니다. 스탠딩에그에서 객원으로 활동. 클로버라는 예명으로 앨범까지 낸 준비된 신인이랄까? 꾸준히 자신의 음악으로 활동하던 류석원은 자신의 이름으로 앨범을 내고 공연이 하고 싶어 과감히 클로버의 이름을 버리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앨범 준비 돌입했다. 자신의 이름이 걸린 만큼 전보다 더 연습실에서 살며 연습을 하고 곡을 만들다 친한 동생 은희와 작업이 재밌어서 자신의 앨범 이전 R&J프로젝트 앨범을 함께 내게 되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많은 것이 다르다. 일단 외모, 말투, 식습관, 가치관 그렇게 다른 남자와여자가 만났다. 한가지를 고집스럽게 좋아하는 남자 류석원. 다양한 세계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여자 조은희. 서로 너무나 다른 모습에 함께 음악하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한 것이 프로젝트 앨범으로 연결되었다. 류석원과 함께 연주하며 활동한 정재원(작곡) 까지 합세 20대의 청춘들이 재밌게 신나게 따사로운 봄의 끝자락에 풋풋하게 포문을 열었다.

 

‘왠지좋아’는 류석원과 조은희가 직접 가사를 썼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썼고 또 그 안에서 서로 다른 모습에 신기해 하며 재밌어하며 만든 곡이다. 봄날 예쁜 멜로디에 푸릇푸릇한 남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너랑나랑 달라서 싫어가 아닌 너랑나랑 달라 그래서 신기하고 끌려.. 좋아! 라고 이야기 하는 노래이다. 심통 부리고 투정 부리지만 서로의 진심에 고마워하고 사랑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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