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사용하는 방법>
1)손끝에 살짝 묻혀(한두 방울)서 맥박이 뛰는 부분 즉 귀뒤,손목,목뒤,관자놀이,
팔꿈치 안쪽,발목,무릎뒤등에 사용하는데 이 부위의 온도가 다른 부위보다 온도
가 높기 때문에 향력을 증가시키고 확산성이 좋다. 물론 스프레이 타입도 같은
부위에 한두번 스프레이해 주므로써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향수는 꽃에서 꽃
내음이 은은히 풍기듯 사용해야지 사용량이 너무 많아서는 오히려 혐오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향취는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휘산성이 있기 때문에 무릎이나 복사뼈 스커트단등 움직이는 부분에 사용하면 효과적이어서 움직일 때마다 몸 주위에 은은한 향기가 감돈다.
3)지성피부인 사람은 복합적인 향보다는 단순한 향을, 강한 향수보다는 오데코롱
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건성피부인 사람은 지성피부인 사람만큼 오래 향이 남지 않는 편이므로 더 자주
사용하든지 또는 향수를 사용하기 전에 바스오일이나 보디로션을 사용, 지속성
을 더욱 좋게 할 수도 있다.
5)피부가 향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은 직접 피부에 사용하지 말고 브래지어 속이나
매일 갈아입는 속옷에 향수를 묻힌 솜 또는 거즈를 넣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6)향수를 끝까지 무리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향의 농도가 진해졌거나 알콜을 구
입하여 2 - 3 방울을 섞어 사용하면 된다.
7)향수는 6 - 7 시간, 오데코롱은 2시간 가령 향취가 지속되므로 오랜 시간이 경과
한 후에는 다시 뿌려 주어 분위기를 바꾸어 준다.
8)뜨거운 여름에는 냉각된 오데코롱을 손목이나 또는 썬그라스의 다리에 뿌려 주어
새로운 청량감을 줄 수도 있다.
9)편지 한 귀퉁이에 스프레이 하거나 손수건,백,모자등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사용
하므로써 센스 있는 멋을 창출할 수 있다.
10)방의 전구나 스탠드에 자신이 애용하는 향수를 사용하면 스위치를 넣을 때마다
전구의 열로 인하여 향의 휘산성에 의해 방안에 그윽한 향기를 즐길 수도 있
다.(실내 방향제의 역할)
11)머리를 염색할 때를 제외하고는 샴푸시 마지막 헹구는 물에 향수 몇 방울을 뿌리
면 그 향취가 코끝에 감돌아 하루를 기분좋게 즐길 수 있다.
12)목욕이나 샤워후 향수를 사용하면 더욱 신선함을 고조시키며 향력을 증가시켜 준다.
13)달콤하며 환상의 나래를 펴는 잠자리를 위해서 벼게에 코롱을 몇 방울 뿌려 보면
더할나위없는 무드를 연출시켜 준다.
14)양복장속 또는 속옷을 넣는 서랍 등에 향수를 뿌려두면 그 발산되는 향취에 의해
옷에 적당한 향기가 베일 뿐만 아니라 향료자체가 방부,방충효과도 있어 좀이 스
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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