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리쉬 - 아름다운 스물둘 [나래이션,노래 듣기,가사] 22살의 감성 메시지

올드코난 2013. 3.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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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 Urban Style Music 을 추구하는 신예 여성그룹 리쉬 (Lishe). [제목] 리쉬 - 아름다운 스물둘 [가수/여성 듀엣] 리쉬 (Lishe) 멤버:황도혜, 강소라 [가수/작곡가] 양정승 (Yang, Jung-Seung, Kiroy Y) [장르] 나래이션 [제작] 작사/작곡/편곡 양정승 [앨범] [EP] Winner(2012.12.04 ㈜키로이와이그룹) [설명] “아름다운 스물둘“ 은 양정승의 피아노 연주와 글로 리쉬멤버 강소라와 황도혜의 나이에 맞는 감성으로 나레이션을 통해 같은 나이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이야기를 들려 줌으로서 감동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냈다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KiroyYGroup1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올드코난 (Old Conan)

[Lyrics] 리쉬 아름다운 스물둘 노래가사 (나래이션)

 

사랑... 참 가슴 떨리는 단어다

어렸을 적부터 심장이 두근거릴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많은 상상을 했다

그리곤 미래를 그렸던 어린 시절이 떠 올랐다

심장이 두근거릴 때 마다 난 서둘러 미래의 사랑을 만나고 싶어

꿈에서라도 혹시나 만날 수 있을까 가슴 설레며 잠이 들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순진하게도 참 바보 같은 생각이었지 싶다

꿈에서 만나는 게 쉬운 것도 아닌데..

 

마치 지금 잠에 들면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날 수 있을까

서둘러서 잠을 청했던 기억도 떠 오른다.. 참... 순수했다..(웃음)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난.. 그때를 그리며 그를 만나기 위해 꿈꾸는 밤을 그려본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보다 (웃음)

미래의 내 사랑을 만나려면 아직도 멀었을까?

사랑받고 싶다 ...아니.. 더 잘해주고 싶다

 

언젠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될 때

지금 이 기분을 꼭 기억해둬서 하염없이 그를 사랑해 줄거다

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난.. 꿈꾸는 삶을 살고 싶다

오늘 밤은 바람이 차다...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에 품고

어딘가에서 나를 애타고 찾고 있을 그를 위해서 지금을 잘 견뎌내야겠다

나... 그리고 먼 훗날 만나게 될 그를 위해서 기도해 본다

이렇게 스물 둘의 한해 역시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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