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스웨덴세탁소 - 쓰여지지 않은 삶 [노래 듣기,가사] 나의 삶은 아직 남아있다..

올드코난 2013. 4.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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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인디/ 옅게 내뱉지만 진하게 잔상을 남기는 최인영의 아련한 발성에 부피감이 더해진 사운드로 한 뼘 자라난 곡 [제목] 스웨덴세탁소 - 쓰여지지 않은 삶 [가수/듀엣] 스웨덴세탁소 멤버:왕세윤, 최인영 [장르] 인디 [제작] 작사 진예국; 작곡 최인영; 편곡 왕세윤, 최인영 [앨범] [싱글] 단 한 번도 넌(2013.2.22 쇼파르뮤직) [설명] ‘쓰여지지 않은 삶’은 영화 볼룸형제 사기단에 “un written life”라는 대사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 된 곡으로 1. 여태까지 살아온 삶이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와 2. 아직 쓰여지지 않은 많은 미래가 남아있다-의 두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곡이다. ‘단 한 번도 넌’과는 정반대의 사운드로 클래식 기타와 첼로, 어쿠스틱 드럼 등 어쿠스틱 악기들로 구성 된 곡으로 기타 솔로 부분이 인상적이다.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TheShofarMusic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올드코난 (Old Conan)

[Lyrics] 스웨덴세탁소 쓰여지지 않은 삶 노래가사

떨어진 마른 꽃잎들 책상 속의 사진

낡은 먼지 쌓인 생각 그 속의 너와 나

 

잊혀진 그림의 작가 줍지 않은 시간

뜻 없는 웃음들 사이에 의미 없는 인사

 

나의 라즈베리 나무를 안고 사라진 어제를 모아 노래해

빗물을 머금고 가지 말라 하네 속아버린 나날 

 

마지막 퍼즐의 조각 그 향기만 남아

무색한 날들은 그렇게 어색하게 돌아

 

나의 라즈베리 나무를 안고 사라진 어제를 모아 노래해

빗물을 머금고 가지 말라 하네 속아버린 나날

오늘은 웃으며 내게 오라 하네 잃어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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