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 사랑밖에 난 몰라 (원곡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97회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97회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전설’ 1위! 국민목소리, 국민애창곡의 주인공! 국민가수 심수봉 편(2013.4.20)

[제목] 바다 - 사랑밖에 난 몰라 (원곡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 [가수] 바다 (bada, VADA 최성희)S.E.S. 멤버 [장르] 가요 [제작] 작사/작곡 심수봉;편곡 조영화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심수봉 편(2013.4.20 한국방송공사) [설명] 심수봉 만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심수봉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그리워하며 만든 곡. 어느덧 30대가 된 요정 바다는 18살에 연예계에 데뷔해 사랑한다는 말도 잘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화려함 뒤에 있던 아쉬움과 한이 느껴지던 바다의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었다.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스트링 연주와 잘 어울러져 전설 심수봉까지 울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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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바다 사랑밖에 난 몰라 노래가사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때문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사랑밖엔 난 몰라

 

늘 곁에 있을 거라 말해주세요, 변하지 않을 거라 약속해줘요

 

떠도는 낙엽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내 마음 둘 곳 없네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고 

또 그립고 당신이 너무, 당신이 너무 좋아 

당신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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