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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사노라면 (보컬 전인권)[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1980년대 대표적인 학생운동 노래

올드코난 2013. 5. 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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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 이곡은 들국화 원곡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 데 1966년 쟈니 리가 처음 불렀고 이후 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처음에는 내일은 해가 뜬다라는 제목으로 불리어지다가 80년대 학생운동에서 사노라면으로 제목이 굳어진 것이고, 들국화와 김장훈 버전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제목] 들국화 - 사노라면 (원곡 쟈니 리 내일은 해가 뜬다) [가수/밴드] 들국화 (A Wild Camomile) [장르][제작] 작사 김문응; 작곡 길옥윤

 

[Music Video/Audio] ☞ 윤도현의 머스트 출처/소유권 유튜브 Mnet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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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아티스트
들국화
앨범명
대한민국 FOLK
발매
200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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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좍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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