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9, '그랬나봐'는 김형중이 부른 노래로 유성은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의 듀엣으로 불렀다. 소울풀한 가창력과 색소폰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해라를 향한 세종의 애절한 마음을 보여준다.
9화 '드라마'편에서는 세종(곽시양)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막장 드라마 '청담동 쌀보리'에 칠전팔기팀이 밴드로 동반출연, 드라마 OST까지 부르는 기회를 얻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칼렛과 열연을 펼치는 세종의 모습에 해라는 흔들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레이는 또 한 번 속앓이를 했다. 황제국(윤다훈)은 칠전팔기 팀을 방해하려 권모술수를 펼쳤으나 드라마 감독과 작가가 반기를 들었다. 그 결과 드라마 방송사고가 발생했고, 칠전팔기팀은 오히려 세간의 주목을 받게됐다.
[제목] 유성은, 울랄라세션 - 그랬나봐 (원곡 김형중) [가수] 유성은(U Sung Eun), 울랄라 세션 (ULALA SESSION)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김지수; 편곡 김지수 [앨범] [싱글]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9 (2015.3.7. CJ E&M)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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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봐
- 아티스트
- 유성은, 울랄라세션
- 앨범명
-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9 (Mnet 드라마)
- 발매
- 2015.03.07
- [가사]
- 많은 친구 모인 밤 그 속에서 늘 있던 자리에
니가 가끔 보이질 않을 때
내가 좋아했던 너의 향길 맡으며
혹시 니가 아닐까 고갤 돌려 널 찾을 때
우연히 너의 동넬 지나갈 때면
어느새 니 얼굴 자꾸 떠오를 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 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내 전활 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우연히 너의 메일을 알게 되면서
모니터 앞에 널 밤새 기다릴 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내 전활 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말하지 못한 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 내 앞에 숨 쉬고 있는 걸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되고 싶다고
널 만나러 가는 이 시간 난 연습해
그토록 오랜 시간 가슴속에 숨겨왔던 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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