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3년

김그림 - 우리만 있어 (Feat. 지환, 칸토)[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매혹적인 여자로 변신한 김그림

올드코난 2013. 8.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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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통기타를 둘러맨 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던 김그림이 과감하게 섹시한 몸짓으로 남심(男心을) 자극 매혹적인 여자로 변신한 김그림 [제목] 김그림 - 우리만 있어 (Feat. 지환, 칸토)

[가수] 김그림/ Kim Greem [장르] KPop,R&B [제작] 작사 칸토, 김이나; 작곡 조영수 [앨범] [싱글] 우리만 있어 (2013.7.31 넥스타엔터) [노래 소개글] 데뷔 이후, 어쿠스틱한 감성이 살아있는 성숙한 보컬을 선보였다면 이번 신곡 <우리만 있어>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매혹적이고 농염한 여자로 변신, 김그림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다. 세련된 핑거스냅핑이 처음부터 귀를 자극하며, 김그림의 섹시하고 끈적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어쿠스틱한 R&B곡으로 실력파그룹 투빅의 ‘지환’이 피처링에 참여했고, 쇼미더머니2의 훈남스타 ‘칸토’가 랩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둡고 좁은 방안에 연인 단둘이 있는 느낌을 설렘과 긴장감이 감돌게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LOENENT 

☞ 엠카운트다운 출처/소유권 유튜브 Mnet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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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김그림 - 우리만 있어 노래가사  


우리만 있어

아티스트
김그림
앨범명
우리만 있어
발매
2013.07.31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우리만 있어 이 좁고 어둔 빈 방안에서
할 말이 있어 조금 더 가까이 와봐
문을 닫아줘 지금 이 공기가 새지 않도록
비 쏟아지는 밤 사랑하기 좋은 밤
뭐라도 훔쳐줘 내 입술과 마음 사이
가슴 뛰는 소리 빗소리에 묻혀
아무도 오지 않는 밤, 이렇게 우리만 있어
생각이 더 이상 많아지긴 싫어
아무도 볼 수 없는 밤 너와 나 둘이만 있어
얼마나 사랑해 오늘 다 알-려줘

우리만 있어 니 향기로 가득찬 방에서
할 말은 없어 그저 더 머물고 싶어
불을 밝혀줘 지금 니 표정을 다 볼 수 있게
비 쏟아지는 밤 사랑하기 좋은 밤
우리의 사랑이 지금 시작되고 있어
더 많은 이야긴 내일부터 나눠
아무도 오지 않는 밤, 이렇게 우리만 있어
생각이 더 이상 많아지긴 싫어
아무도 볼 수 없는 밤 너와 나 둘이만 있어
얼마나 사랑해 오늘 다 알-려줘

(rap)
내 쪽으로 쫌 더 다가와줘
부끄러워 하지마 그래, 불꺼줘?
잠이든 이 도시에 깨어있지 우리만
그럼 뭐하고 놀까? 니가 골라
해가 우릴 훔쳐보기 전에 더 가까이
와서 사랑을 말해줘. 딱 좋은 타이밍
이야 지금이 바로.
놀이기구 탑승 조용히 눈 감어

너만이 가득한 이 밤 내 안엔 너밖에 없어
너만을 원했어 오늘을 기-억해
우리만 있어 우리 숨으로 가득찬 방에
나는 이 밤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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