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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이가 황색이 될 때, 치통,

올드코난 2010. 7.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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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황색이 나는데

 
원인 및 증세

  이가 누렇게 되어 있거나 잇통이 붙어서 더럽고 보기가 흉한 경우 이를 깨끗이 해주

면 인상이 좋아진다.

  민간요법

  옥시풀을 솜에 적시어서 몇 차례만 닦으면 산뜻하게 깨끗해진다.


치통

 
원인 및 증세

  치아의 범낭질이 세균위 작용에 의해 파괴되고 구강내의 이 사이에 끼어 있는 함수

탄소가 분해되어 형성된 산의 영향으로 탈퇴하는 질환이다.

  충치는 이가 나면서부터 생길 수 있으며 인종,나이,성별 및 사회적 환경에 따라서

충치가 발생하는 율은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한방치료

  계지오물탕 : 과로를 했거나 월경이 끝나고 심한 고통이 있는 허약한 체질의 사람이

휴식을 하면서 빈혈을 도와 가며 치통을 치료하는 좋은 처방약이다.

  정통산 : 충치가 오래되어서 냄새가 나고 더운 물이나 찬물이 들어가면 아픔이 일어

나는 때 이 약을 달여서 입속에 물고 있다가 먹는다. 고기와 설탕, 성생활을 삼가야

한다.

  민간요법

  - 명아주대와 과씨를 달여서 입에 물고 있다가 뱉고 다시 새것을 물고 한다. 이렇게

몇 차례 계속하면 치통이 멎는다.

  - 석류 열매의 껍질을 2흡 물에 넣고 1흡이 되도록 달여서 계속적으로 양치질을 하

면 이가 들떠 욱신거리는 것도 내려 앉고, 잇몸이 조여들면서 단단해진다.

  - 일본식 요리점에서 주로 쓰고 있는 매간을 구하여 씨를 빼내고 밥풀과 섞어서 으

깬다. 이것을 종이에 펴서 앓는 쪽의 뺨에 듬북 붙이면 곧 고통이 사라지고 낫는다.

  - 충독에는 명이주의 생즙을 내어 2~3회 정도 발라 주면 서서히 통증이 갠다.

  - 벌레먹은 자리를 이쑤시개로 깨끗이 후벼내고 개피유나 정자유루를 탈지면에 묻혀

서 끼워 준다. 옥시풀을 5배로 묽게 하여 입안을 양치질하고 옥도정기를 묻힌 탈지면

을 끼워 주어도 효과가 좋다.

  - 명아주의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흠뻑 묻혀서 환부에 물고 있으면 아픈 것이 씻은

듯 갠다.    - 가지의 꼭지를 약간 진하게 달여서 입안에 한참 물고 있다가 양치질을

하면 차츰 고통이 사라진다.

  - 수선화의 구근을 강판에 갈아, 종이나 헝겊에 펴고 통증이 나는 뺨에 붙여 두면

신기하게 통증이 갠다.

  - 곤약의 한쪽에 칼을 넣고 베어내어 편 다음 뜨거운 물에 한참동안 담갔다가 아픈

이 쪽의 뺨에 붙이고 있으면 서서히 통증이 갠다.

  - 솔잎 5~6개를 아픈 이로 꼭 물고 있거나 송진을 충치의 벌레먹은 구멍에 끼워 주

면 심한 통증이 멎는다.

  - 이가 욱신거릴 때는 박하의 잎을 짓이겨 앓는 이 사이에 끼워 주면 통증이 없어진.

  - 풍치에는 가자를 그늘에 말리어 가루를 만들어 이가 아플 때 환부에 발라 주면 신

기한 효과를 보게 된다.

  - 밀가루를 소주로 반죽하여 종이나 헝겊에 3cm의 두께로 펴서 앓는 쪽의 뺨을 찜질

한다. 말라서 굳어지면 새것으로 바꾸어 주면 차츰 열이 내리고 통증이 갠다. 이 요법

은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좋다.

  - 갑자기 어린아이들이 치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는 밥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

어 죽을 쑨다. 이것을 무명 헝겊에 싸서 앓는 쪽의 뺨을 찜질해 주면 시원하게 통증이

갠다.

  - 충치로 벌레먹은 자리에 음식물의 찌거기가 끼어 고통이 심할 경우에는 먼저 양치

질로 입안과 잇속을 깨끗이 씻어내고 밀가루를 식초로 반죽하여 종이에 펴서 뺨에 붙

여 두면 고통이 없어진다.

  - 쑥잎을 비벼서 통증을 일으키는 충치의 벌레먹은 자리에 끼워 주면 고통이 사라진.

  - 목향,백지를 가루로 만들어 호도기름에 반죽해서 입에 물거나 혹은 환부에 발라주

면 속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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