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스터즈 - 하얀 오늘 [노래 듣기,가사] 눈 내리는 겨울날의 애틋한 추억

올드코난 (Old Conan)이 추천하는 여성 보컬 그룹 버블 시스터즈 * 눈 내리는 겨울날의 추억을 가득 담은 버블시스터즈만의 발라드

[제목] 버블 시스터즈 - 하얀 오늘 [가수/그룹]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멤버:서승희 서승희, 강현정 , 김민진 , 최아롬 , 랑쑈 , 지영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서승희, 신혜미; 작곡/편곡 이현욱 [앨범] [EP] 하얀오늘 (winter special)(2013.12.30 101doors)

[노래 소개글]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를 편안하게 소화하는 그녀들만의 새로운 발라드 2013년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과 ‘후두두둑’을 발표하며 여성보컬의 자존심을 꾸준히 지켜가고 있는 버블시스터즈가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과 어울리는 추억을 담은 겨울 싱글 ‘하얀 오늘’로 다시 한번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함을 선물한다.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Danal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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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버블 시스터즈 하얀 오늘 노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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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오늘

아티스트

버블 시스터즈

앨범명

하얀오늘 (winter special)

발매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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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하얗게 쌓인
눈길 따라서
걸음 걸음 추억을 밟아
빨개진 두 볼
감싸던 그 손
두 눈에 잠시 눈물이 고여
하얀 오늘에 멈춰
눈을 닮은 널 그려
작은 손에 닿아 사라졌던 사랑을
계속 쏟아지는 하얀 눈을
눈물에 담고
종일 하늘만 또 바라보는 난
(입김에 서리는)
하얀 너를
보고 싶어도 부를 수 없어
입술에 가득 맴도는 너야
하얀 오늘에 멈춰
눈을 닮은 널 그려
작은 손에 닿아 사라졌던 사랑을
계속 쏟아지는 하얀 눈을
눈물에 담고
종일 하늘만 또 바라보는 난
(입김에 서리는)
하얀 너를
하얀 눈에 흐려져 가는
기억들에 남아 새어나오는 그 혼잣말
사랑해
시린 입술이 떨려
아픈 눈물이 흘러
이미 녹아버린 사랑 너무 그리워
하얀 눈 내리는 하늘만 봐
사라질까봐
하얀 눈이 내린 오늘 하루만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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