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 good & bye (굿 엔 바이)[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고진영, 박현우 듀엣 밴드 The Vinyl House 데뷔곡

영화와 다큐멘터리 음악감독 '비닐하우스(The Vinyl House)'가 5년간 준비해온 첫번째 싱글 앨범 헤어짐을 뒤로한 밀려드는 애잔함이 녹아있는 <good & bye>,

기타리스트 박현우과 보컬 겸 베이시스트 고진영, 두 사람으로 구성된 '비닐하우스(The Vinyl House)'는 영화 '환상속의 그대' 및 다수의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팝작곡팀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실력파 뮤지션으로,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인 <세렌디피티>의 작곡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밴드'비닐하우스(The Vinyl House)'가 작곡가, 음악감독 및 사운드 디자인 팀으로서 보여준 음악 색깔 외에, 그들만의 감성이 살아있는 곡들을 차례로 선보이기 위한 그 첫 번째 작업으로 선택한 <good & bye>는, 보컬 고진영의 덤덤한 보이스가 이별의 슬픔과 아쉬움을 절제된 감정표현 된 것이 특징으로, 들을 수록 스며드는 매력을 가진 곡이다.

[제목] 비닐하우스 - good & bye (굿 엔 바이) [가수/밴드] 비닐하우스 (The Vinyl House) 멤버:고진영 (보컬, 베이스), 박현우 (기타)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작곡 고진영; 편곡 고진영, 박현우 [앨범] [싱글] good & bye (2014.3.21 팝그린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ktmusic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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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비닐하우스 good & bye 노래가사

 하지 못 했던 말 그대와 함께 걷던 기억

그날에 우린 서로 울었다. 마지막인걸 알아

 

눈이 부시던 그날 시간은 그렇게 가고

그때에 우린 서로 웃었다, 그 시간이 왔어 이렇게

 

* 떠나가 그대여 이젠

사소한 오해와 아팠던 기억 다 버리고

힘내고 행복하게 잘 살길

 

눈이 부시던 그날 시간은 그렇게 가고

그때에 우린 서로 웃었다, 그 시간이 왔어 이렇게

 

* 떠나가 그대여 이젠

사소한 오해와 아팠던 기억 다 버리고

힘내고 행복하게 잘 살길

 

너와 내가 이렇게 애써 버리려 했던 그 기억들과 또

너는 내게 그렇게 다시 돌아올 거라 또 말하지만

모두 버리기로 했어

 

* 떠나가 그대여 이젠

사소한 오해와 아팠던 기억 다 버리고

힘내고 행복하게 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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