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탑스 - 내가 미쳤지 [노래 듣기] KBS 수목 드라마 골든 크로스 OST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OST 서이레와 강도윤 이별 테마곡

남성 4인조 보컬그룹 트리팝스가 '골든 크로스' OST에 참여했다.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촘촘한 스토리 라인,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로 명품 드라마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두 번째 OST 트리팝스의 '내가 미쳤지'는 13회 엔딩에서 서이레(이시영)가 강도윤(김강우)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장면에 삽입돼 강한 인상을 남겼던 곡이다. '내가 미쳤지'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순애보에 깊이를 더해주며, 그 사이를 채워주는 다이나믹한 비트가 이별 후 경험하는 미련과 한탄을 '내가 미쳤지'라는 말로 인상 깊게 표현해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이별에 대한 미련과 이미 정리된 상대방의 마음과는 달리 아직 돌아주길 바라는 남자의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제목] 트리탑스 - 내가 미쳤지 [가수/그룹] 트리탑스 (Tritops) 멤버: 반형문 , 장유준 , 이우곤 , 김일군 [장르] K-Pop, 발라드,사운드트랙 [제작] 작사 반형문; 작곡 반형문, 윤영민; 편곡 반형문 [앨범] [싱글] 골든크로스 OST Part.2 (2014.6.3 팬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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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트리탑스 내가 미쳤지 노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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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지

아티스트

트리탑스

앨범명

골든크로스 OST Part.2 (KBS 수목드라마)

발매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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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랑이 그래 가끔 변하기도 하지 서운한 일들이 쌓여 터져버릴 때마다
사랑이 그래 항상 좋을 수는 없지 가끔은 다투고 울고 화도 내는 거잖아
변하지 않는 건 없지만 쉽게 변하진 않아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 이미 날 떠난 너를 어떡하려고 돌려보려고
몇 시간 째 전화를 붙잡고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
이미 다 끝난 일을 꺼내서 어떡하려고 다 소용없는데

사람이 그래 가끔 멍청해지는 거 안 되는 일들도 자꾸 고쳐보려 노력해
사람이 그래 항상 이성적일 수는 없잖아 가끔은 취하고 울고 화도 내는 거잖아
변하지 않는 건 없지만 쉽게 변하진 않아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 이미 날 떠난 너를 어떡하려고 돌려보려고
몇 시간 째 전화를 붙잡고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
이미 다 끝난 일을 꺼내서 어떡하려고 다 소용없는데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 지금도 내 얘기를 듣질 않아서
내 사랑은 이게 끝이 아냐 언젠간 다시 돌아올 거야 혼자서 하는 그 말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 아직 널 잊지 못해
가지마라고 돌아오라고 끊어버린 전화를 붙잡고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 내 곁을 떠난 네가 뭐라고
기다린다는 이 말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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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정보

KBS2 | 수, 목 22시 00분 | 2014-04-09 ~

출연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

소개

음모에 휘말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은행원 아버지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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