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o Villazon - Una Furtiva Lagrima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롤란도 빌라존 -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올드코난 (Old Conan)이 추천하는 오페라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Gaetano Donizetti;1797~1848) 작품 오페라 사랑의 묘약 (Opera L’Elisir D’amore )中 가장 유명한 아리아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흘리는 눈물)

1.사랑의 묘약(이탈리아어: L'elisir d'amore)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펠리체 로마니(Felice Romani)의 대본을 바탕으로 작곡한 2막짜리 오페라이다. 1832년 5월 12일 밀라노의 카노비아나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도니체티는 이 작품을 단 2주일만에 썼다고 한다. 2막에서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이 유명하다.

참고로 이 곡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흘리는 눈)의 멜로디가 다소 구슬픈 느낌이 있어서 슬픈 곡으로 알고 있지만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 수 많은 성악가들이 이 곡을 불렀는데,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버전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이번에 소개하는 롤란도 빌라존 버전을 으뜸으로 치고 있다.

그리고 노래 제목을 흐르는... 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노래 내용 상 흘리는...으로 하는 것이 옳다.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이 맞는 표현이다.

2.사랑의 묘약 줄거리: 스페인 바스크 지방 시골의 젊은 농부 네모리노는 아름다운 지주의 딸 아디나를 짝사랑한다.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네모리노는 떠돌이 약장수 둘카마라에게서 사랑의 묘약을 구입한다. 하지만 사랑의 묘약은 정체는 싸구려 포도주인 터라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네모리노는 그저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져 노래를 부른다. 아디나는 마을을 찾은 군인 벨코레의 청혼에 응하지만 막상 결혼 계약서를 앞에 두고는 서명을 미룬다. 둘카마라에게서 새로운 묘약을 살 돈을 구하기 위해 네모리노는 군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네모리노는 친척에게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아 부자가 되고 많은 여자들이 그에게 관심을 표한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네모리노는 자신이 둘카마라에게서 산 새로운 약이 약효가 듣는 거라고 믿는다. 한편 아디나는 네모리노가 자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군대에 들어갈 생각까지 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감동한다. 벨코레에게서 네모리노의 군입대 계약서를 찾아온 아디나는 네모리노에게 그것을 내밀고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3.주요 등장 인물: 네모리노(Nemorino): 테너, 젊은 농부 아디나(Adina): 소프라노, 지주의 딸 벨코레(Belcore): 바리톤, 군인 둘카마라(Dr Dulcamara): 베이스, 약장수 지아네타(Giannetta): 소프라노, 동네 처녀

4.테너 Rolando Villazon (롤란도 빌라존; 1972년 2월 22일~) 멕시코 리릭 테너. 멕시코 시티 출생. 2007년 프랑스 국적 취득. 2000년 베를린 오페라극장에서 <맥베스>'맥두프'. <카르멘>, <마농> 으로 유명. 2000년 뮌헨에서 <라 보엠>'로돌포'. 200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쟌니 스키키>'리누치오'. 2003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로돌포', 코벤트가든 왕립오페라 극장에서 <호프만의 이야기>'호프만', 2004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 200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상세설명 위키백과 =>http://en.wikipedia.org/wiki/Rolando_Villaz%C3%B3n

[제목] Rolando Villazon - Una Furtiva Lagrima [가수/성악가/테너] Rolando Villazon (롤란도 빌라존; 1972~) [장르] Opera [제작] Gaetano Donizetti [앨범] Viva Villazon(2007, 워너뮤직) 

[Music Video/Audio]  

☞ 라이브 출처 유튜브 WMK2011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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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una furtiva lagrima(남 몰래 흘리는 눈물) 노래가사

 

[이태리어] una furtiva lagrima(남 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Che piu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Un solo istante il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i palpiti, i palpiti sentir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Cielo, si puo`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si puo` morir ...si puo` morir d'amor

 

[영어버전]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Secretly here in the dark.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Why then do you have to leave?

Why then do I have to grieve?

 

One lonely tear on thy cheek Seems to say Don’t fly away...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Here as I kiss thee farewell,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O stay, my love, O stay my love, O stay!

Don’t fly away, O love, don’t fly away!

 

Give love a chance to survive, O I beg thee to try to keep love alive! Ah!

One lonely tear I can clearly see

Seems to reveal thy love for me!

 

[한글 번역]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그녀의 두 볼에 흐르네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외로운 눈물 한 방울 난 또렷하게 볼수 있소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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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Villazon

아티스트

Rolando Villazon

타이틀곡

-

발매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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