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흘자 - 님좀짜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Pa Hul Za - Pissing Me Off
올드코난2014. 7.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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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빠흘자 유쾌한 2번째 싱글 님좀짜
빠져버리거나 흘려버리거나 자지러지거나 첫 싱글 ‘인도카레이사’로 많은 이들의 눈테러와 멘붕을 오게 만든 빠흘자! 그것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깨고 ‘님좀짜’ 싱글을 또 발표했다. [님 좀 짜증나]의 약자인 님좀짜. 클래식 작곡 편곡가 출신이며 피아니스트인 그가 이런 음악과 행동.. 빠흘자로 변신하는 이유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 하지만 고퀄리티의 음악과 다소 이상한 가사들은 이사회에 흔한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표현한다.
[빠흘자 프로필]
본명 진한서
출생 1980.09.17 서울병원
몸무게 120kg +α
취미, 특기 가방사기, 가방모으기, 가방구경하기
1986 교회유치원 자리가 없어서 성당유치원입학
간식먹기 전에 기도하는데 곰보빵 먹다가 걸려서 수녀님한테 혼남
어머니께서 너무 뚱뚱하다며 수영시키시고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춘다고 피아노 시키심
1987 어머님이 리라 초등학교 보내시려다가 비싸서 동네 반원초등학교입학
교내수영대회에서 일등하면서 학교수영부 코치님 눈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훈련시작
이때부터 아침5시기상 수영 두시간 후 등교, 하교 후 한시간 웨이트트레이닝
두시간 수영 쭈욱 각종 수영대회 입상
1989 초등학교3학년 때 어떤 방송국에서 요즘 어린이 성장이 빠르다라는 주제로 촬영을 하는데 내 실내화와 콧수염을 찍어감 3초 정도 나옴
1992 각종수영대회에서 계속 입상하다가 초등학교6학년 때 전국소년체전 서울대표로 나가서 우승
1993 수영선수특기자로 조금 떨어진 신사중학교 입학
입학하자마자 수영 힘들어서 그만둠 날 영입한 담당선생님 난처하게 됨
1994 중학교2학년 때 마른 친구와 함께 TV 좋은 친구들 전유성을 웃겨라”프로그램에 홀쭉이와 뚱뚱이로 같이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