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단독 첫 출연 가을에 딱 어울리는 남자 중의 남자 김영호 <가을 사랑>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10.4(토)167회 불후의 명곡 - 낭만의 계절, 가을을 노래하다! - 가을 노래 특집.
3번 무대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허스키 보이스 김영호 노래는 <가을 사랑> 이곡은 1985년 신계행이 발표한 데뷔 곡으로 당시 신인가수는 독집앨범을 내기 어려워 5명의 가수가 옴니버스 앨범을 제작해 발표했던 것으로, 이곡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신계행은 인기 통기타 가수로 사랑을 받게 된다. 신계행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짙은 감성이 잘어울려 지금도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로 손꼽히는 곡이다. 다소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이 곡을 김영호가 선곡한 것은 조금은 뜻밖이었다. 하지만, 마초같은 남성이 부르는 쓸쓸한 가을 노래가 묘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가을 낙엽을 배경으로 검정 선글라스에 바바리를 입고 무대 위에 선 상남자 김영호의 외로움을 절규했던 무대. 결과는 벤의 2연승
[제목] 김영호 - 가을 사랑 (원곡가수 신계행) [가수] 홍경민 (Hong, Kyung-Min, 홍성민)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민재홍; 편곡 박성일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가을노래 특집 편 (2014.10.4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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