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음색에 귀여운 댄스까지! 작은 거인 벤의 <어머나>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10.25 (토) 170회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열풍! 그 중심에 바로, 트로트가 있었으니! 시대를 초월해 세계인이 사랑한 트로트 명곡!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편
5번 무대는 지난 ‘가을 노래 특집’에서 첫 순서로 파죽의 3연승 기록을 세웠던 심금을 울리는 청아한 음색의 작은 거인 벤 노래는 장윤정의 어머나. 2004년 장윤정의 데뷔곡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지금도 애창되고 있다는 대표적인 한류 트로트 곡이다. 특히 이곡은 12년 만에 지상파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2005년 일본 신인가수 하야시 아사미가 리메이크해 일본에서 히트를 쳤다고 한다. 벤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다. 과거 불후의 명곡 처음 출연당시의 수줍음은 거의 사라지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더구나 벤은 뽕끼가 많은 가수라 트로트가 잘 맞는다고 한다. 무대 연출은 뮤지컬 브로드웨이처럼 꾸며져 볼거리 또한 많았다. 비록 임태경과 폴포츠에 패해 1패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벤의 또 다른 무대를 기대하기에 충분한 공연을 보여주었다.
[제목] 베베미뇽 벤 - 어머나 (원곡가수 장윤정) [가수] 벤 (Ben) *베베미뇽 멤버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윤명선; 편곡 장지원, 박동일 [앨범]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트로트 특집 편 (2014.10.25 한국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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