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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진 기억만큼 내 사랑도 흐려질까 두려워. 오늘도 너를 기억하려 나선다. 남성 듀엣 2D 첫 싱글 기억하려 하다
듀엣 2D (투디) 멤버는 90년대 그룹 태사자의 멤버 김영민과 015B 장호일이 제작했던 FRIX의 멤버 김정우가 만나 결성했다. 이들의 첫곡 [기억하려 하다]는 고유의 음악적 컬러를 진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 김정우가 프로듀싱, 작곡, 편곡 등을 맡았고, 김영민은 작사를 맡았다. 가사 내용은 이별한 옛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간이 흘러가며 변해가는 추억의 장소와 점점 흐려지는 기억에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담았는데 2D멤버의 실제 이야기라고. 흐려지는 기억을 애써 찾으며, 헤어진 연인의 대한 그리움과 끝나지 않은 사랑을 잔잔하면서도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90년대 발라드 느낌도 묻어나는 곡이다.
[제목] 2D - 기억하려 하다 [가수/듀엣] 2D (투디) 멤버: 김영민(태사자 멤버), 김정우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김영민; 작곡/편곡 김정우 [앨범] [싱글] 기억하려 하다 (2014.12.3 JJ Ent.)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