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페임보이 - 버텨내자 (Feat. 방희락)[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FAMEBOY

올드코난 2015. 1.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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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싱글 ‘젊음’을 통해 데뷔한 힙합 그룹 올나잇 멤버 신예 고등학생 랩퍼 페임보이, 슈스케3 방희락과 함께한 첫 솔로 싱글 ‘버텨내자’는 2015년 고3이 되는 페임보이가 느꼈던 학창 시절의 감정과 주변의 많은 고3들의 공통된 고민을 담아낸 곡이다. 페임보이가 직접 가사를 썼는데, 페페임보이는 가사를 위해 직접 고3을 맞는 친구들과 막 고3 생활을 끝낸 수험생 수십명을 직접 인터뷰하여 더 현실성 있는 가사를 썼다고 한다. 신예 작곡가 Leever (기가람)가 작곡을, 송좌 의 ‘미리말해’를 작/편곡 한 Real Kraz K가 편곡을 맡았다. 여기에 슈퍼스타K 3에 출연했던 방희락이 보컬 피쳐링했다.

[제목] 페임보이 - 버텨내자 (Feat. 방희락) [가수] FAMEBOY (페임보이) [장르] K-Pop, 힙합 [제작] 작사 FAMEBOY; 작곡 Leever, FAMEBOY; 편곡 리얼 크레이지 케이 [앨범] [싱글] 버텨내자 (2014.12.31. 페임보이 (FAMEBOY))

[Music Video/Audio]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CJENMMUSIC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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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내자

아티스트
FAMEBOY
앨범명
버텨내자
발매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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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
묶어있어 맨날, 가로막는 것들은 매한
가지 항상 고리타분한 여러 일들에 대한
생각들을 할때면 나, 항상 한숨이 나와
어른들은 우릴 절대 이해하려 들질 않아

별 목표 없이 계속 달려왔던 지난 날
그저 친구들이 가는 길을 따라 갔던 나
이젠 돌아가고 싶어도 못해, 먼 길을 떠나
왔으니까, 내 어린 시절 꿈은 어디 간걸까

이건 아무것도 아냐, 더 크고 나면 말야
지금을 추억하고 돌아볼 수 있을 거란 사람
들의 말이 아직 공감 되지 않아 난 힘드니까
그저 지금 시간이 빨리 흘러가길 바랄 뿐이야

12년의 긴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낸걸까
뭘 바라보며 펜을 꾹 쥐고 버텨왔던 건가
생각할 겨를 없이 매번 주변 친구들의 멍한
시선들에 묶여 수능 시험장에 들어섰던 나

*
할 수 있을까, 날 수 있을까
겨우 버텨왔던 내가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하룰 보내고 있어
버텨 내자 힘 내고 버텨 내자

할 수 있을까, 날 수 있을까
겨우 버텨왔던 내가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하룰 보내고 있어
버텨 내자 힘 내고 버텨 내자

2
주변 사람들은 말해 꿈이 뭔지에 대해
나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왠지 불안한 미래
나도 모르게 어느새 뒤쳐져 있단 생각이 내
머릿 속을 뒤집어 놔 그저 공부만 했는데

왠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아 온 느낌이 드네
내 옆은 다 풀어버린 문제집으로 가득해
학교 학원 되풀이되는 삶에 적응이 된지 오래
꿈이란걸 생각할 틈 없이 보낸 12년 이 곳엔

결승점은 커녕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는
그 고생을 보상 받지 못해 습쓸한 이 마음
모의고사 등급은 그대론데 대학은 갈 수 있을까
왜 서롤 밟고 일어나야 승자가 된다는 걸까

장래희망도 성적순이라 말하는 학교 선생님
그 순간 꿈을 꿀 여유 조차 바로 사라진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다 느껴지는 오늘 밤
다 비슷한 삶을 산단게 위안이 돼, 과연 난

*
할 수 있을까, 날 수 있을까
겨우 버텨왔던 내가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하룰 보내고 있어
버텨 내자 힘 내고 버텨 내자

할 수 있을까, 날 수 있을까
겨우 버텨왔던 내가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하룰 보내고 있어
버텨 내자 힘 내고 버텨 내자

3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차피 다 잊혀질 일
지금 고난은 나일 먹을수록 추억으로 변하지
날 가둬놨던 일들이 내 앞길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보낸 날들이 후회로 가득차지 않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차피 다 잊혀질 일
지금 고난은 나일 먹을수록 추억으로 변하지
날 가둬놨던 일들이 내 앞길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보낸 날들이 후회로 가득차지 않길

*
할 수 있을까, 날 수 있을까
겨우 버텨왔던 내가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하룰 보내고 있어
버텨 내자 힘 내고 버텨 내자

할 수 있을까, 날 수 있을까
겨우 버텨왔던 내가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하룰 보내고 있어
버텨 내자 힘 내고 버텨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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