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5.9. (토) 198회 불후의 명곡 -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 2번 순서는 첫 단독 출연! 심금을 울리는 감성 보컬, 미 노래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의 목소리와 하프글라스의 맑고 고운 멜로디가 들려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 명곡 <비틀즈 - Yesterday>
1965년 발표곡으로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된 노래로 2200개 이상의 버전이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에도 여러차례 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노래를 만든 폴 매카트니는 윔폴 스트리트(Wimpole Street)에 있던 당시 여자친구인 Jane Asher의 집에서 자다가 꿈속에서 이 노래의 멜로디를 들었다고 한다. 깨어나 피아노로 부리나케 갔고 잊어버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곡을 연주했다. 그리고 폴 매카트니는 무의식 중에 다른 사람의 곡을 표절했을까봐 걱정해 한 달 가량 음악산업관계자들에게 이 노래를 들은 적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며 다녔고 자신의 노래라는 확신이 들고 나서야, McCartney는 노래에 맞는 가사를 쓰기 시작했고 전한다.
이 노래를 시작으로 비틀즈를 알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이 노래를 알고 비틀즈를 알았다. 미는 윤민수의 바이브 사단 소속 가수로 데뷔 6년차이면서 한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최근에 OST를 통해서 그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이번 출연을 계기로 가수 미의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희망해 본다. 경연결과 김동욱에 패해 첫출연 1패로 무대를 내려왔다.
[제목] 미 - Yesterday (원곡가수 비틀즈) [가수] 미 (美, MIIII ,김미희) [장르] Pop [제작] Lennon-McCartney (실재로는 Paul McCartney 혼자 작업한 노래) [앨범] 미발매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