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지서련 - 술이 달다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올드코난 2015. 6.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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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련의 6번째 싱글 "술이 달다"는 헤어진 연인과 자주 가던 포장마차에서 이별을 아픔과 그리움을 술로 달래는 한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밴드 나잇어클락의 기타, 베이스, 드럼과 아련한 선율의 피아노 연주의 서정적 락발라드 곡으로 마스터로이와 필연이 만들었다.

지서련은 2002년 '울고싶어지는 오후'로 데뷔해 13년동안 정규2집과 작곡가 양정승 프로젝트앨범, SBS드라마 제중원, 섬마을선생님, 영화 `몽정기2` OST에 참여하고, 디지털 싱글 5장을 발표하며 앨범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꾸준히 선보여왔다.

[제목] 지서련 - 술이 달다 [가수] 지서련 (Ji, Seo-Ryeon; 1977.10.28 ~ ) [장르] K-Pop [제작] 작사 필연; 작곡/편곡 미스터로이 [앨범] [싱글] 술이 달다 (2015.6.4. 라마뮤직)

[Music Video/Audio]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OGAMentertainment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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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달다

아티스트
지서련
앨범명
술이 달다
발매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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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오늘은 니가 너무 생각나
그래서 술이 또 생각나
하루일 다 마치고
친한친구 불러내
그래서 또 한잔해
소주한병이면 좋던 주량이
왠일인지 자꾸 술술 넘어가

지금 한잔은
너 아직도 혼자이길
그다음 한잔은
내 전화를 받아주길
니가 늘 흥얼거린 노래가
지금여기들려
쓴 웃음에 한숨만 나온다
워~


아줌마 여기요
소주좀 주세요
자주왔던 그애와 헤어졌어요
결혼해서 잘 살줄 알았었는데
(헤어져)힘들어 죽겠다고
(지금나)사람꼴 아니라고
나없이 여기에 들리면
말해줘요~우~
정말 술이달다
그때 네입술처럼


매운 안주를
참많이도 좋아했지
비오는 날에는
늘 파전을 먹자했지
적당히 마시라며 술잔을
금세 뺐어가던
네 잔소리 들리는것같아
워~


조금전 날보던
그여자 너였니
하루에도 몇번씩 잘못보곤해
내주위엔 나빼곤 행복해보여
(이곳에)혹시나 니가올까
(자꾸만)저문만 쳐다본다
술취해 하는말 아니야
보고싶다~우~
정말 술이달다
그때 네입술처럼


여기 술집에 술들
다 마시고서 필름이끊겨 잠들면
내일이면 깨끗하게
전부 다 잊을까


결혼해서 잘살줄 알았었는데
(헤어져)힘들어 죽겠다고
(그래서)매일밤 술이라고
다음에 여기에 들리면
말해줘요~우~

사실 술이쓰다
지금 내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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