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7.25. (토) 209회 불후의 명곡 - 2015 여름특집 <사랑하는 벗과 함께 행복을 노래하다> 편 6번 마지막 순서는 성악으로 뭉친 고품격 컬래버레이션! 불후에서 성악가 데뷔의 꿈을 이룬 배우 박영규와 성악으로 연을 맺은 성악 멘토이며 한국 뿐 아니라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윤경과의 고풍격 듀엣 무대 <Granada>
멕시코 작곡가 아구스틴 라라가 만든 스페인 가곡으로 많은 언어로 번안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곡으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옛 도시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만들어 졌다.
작년 2014.12.27 179회 송년 특집에 처음 출연했던 박영규는 그때 무대가 성악가로서의 데뷔무대였었다. 그때는 1번이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순서가 되었다. 극과 극의 순번을 받아든 박영규는 노래를 부르기 전에 이미 지쳐버리고^^, 박영규는 성악을 배우게 되면서 우연히 보게된 이윤경의 무대에 반해 멘토로 따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윤경은 클래식을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하고픈 마음이 있었기에 이들이 듀엣 무대를 갖게 된 것이다.
노래는 오페라라는 장르에서 오는 웅장함과 품격이 느껴지는 수준급 무대였다. 하지만, 이날은 양동근의 날이었다. 양동근과 정준 3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목] 박영규, 이윤경 - Granada (그라나다) [가수] 박영규 & 소프라노 이윤경 [장르] 성악 [제작] 작사/작곡 라라 어구스틴; 편곡 장지원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특집편) (2015.7.25.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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