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9.26. (토) 218회 불후의 명곡 - 한가위 특집 편 3번 순서는 사랑으로 뭉친 처제와 형부 커플! 아나운서계의 대표 사랑꾼 장윤정의 남자, 도경완 그리고 장윤정의 절친, 영지가 만났다 도경완&영지 <어우러기-밤에 피는 장미> 1985년 3인조 혼성그룹 어우러기가 MBC 제6회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던 곡으로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다. 중독성 있는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으로 남녀의 듀엣곡으로도 종종 불린다.
장윤정의 남편으로 아내의 보컬트레이닝을 받은 도경완의 깜놀 가창력과 치마까지 입고 여승스럽게 등장한 영지의 하모니가 돋보였던 고품격 발라드 무대였다. 개인적으로 영지의 여성스런 면에 충격(^^)을 받았다. 경연 결과는 346표로 도경완과 영지 팀의 승리. 4번 이정민 팀마저 누르고 2승 1패를 기록한다.
[제목] 도경완, 영지 - 밤에 피는 장미 (원곡가수 어우러기) [가수/듀엣] 도경완&영지 [장르] K-Pop [제작] 작사 김판수; 작곡 김판수; 편곡 양자인, 그녀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한가위 특집 (2015.9.26. 한국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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