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을 한번에 통과하는 이력서
• 이력서는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시켜 주는 수단이자 자신을 알리는 광고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력서는 구직자에게 자신의 모습보다 먼저 선을 보이는 지원자 최초의 얼굴인 만큼 정성스럽게 작성해야 한다.
• 개인에 대한 평가를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포장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면접의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소수, 수시채용이 많아지고 있는 현 취업시장에서 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지 못하면 그만큼 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
• 인사 담당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이력서가 무엇일까 고민해 보자. 취업을 위한 첫 관문, 이력서 작성 요령을 숙지하여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1) 간단명료하게 쓴 이력서
• 인사담당자가 짧은 시간 내에 지원자의 인적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도록 한다.
• 출신 학교나 자격증 뿐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인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을 기술하여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솔직하게 쓴 이력서
•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더라도 과장된 내용이나 허위사실을 기재해서는 안 된다.
• 기업에서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을 필요로 한다. 자신의 능력과 전혀 다른 사실을 과장하여 작성할 경우 입사 후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솔직하게 밝히고 자신감 있게 기다리도록 한다.
3) 정성 가득한 이력서
• 이력서는 자기 자신을 직접 소개하는 글이므로 펜으로 직접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자필로 작성하라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다.
• 지원하는 업종에 맞추어 정성스럽게 이력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매일 수천 장의 이력서를 접하는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 한 장만으로도 지원자의 성실성과 개성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성심 성의껏 작성해야 한다.
4)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신중하게 쓴 이력서
•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차분하게 작성해야 내용도 충실해 질 수 있다. 시간에 쫓겨 급하게 작성한 느낌을 주는 이력서는 첫인상을 좋게 만들 수 없다. 지원하는 기업의 성향을 먼저 파악한 후 작성하되 여러 번 검토하여 오자, 탈자 등의 사소한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
• 다른 사람에게 이력서를 검토해 줄 것을 부탁해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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