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연]
Dance Tonight 댄스 투나잇
☞ 앨범 [싱글] Dance Tonight (CJ E&M 2011.07.5 성인가요, 트로트)
1.[MV] 박시연 - Dance Tonight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Crowndigital
2. 박시연 Dance Tonight 댄스 투나잇 노래가사
dance dance dance tonight
dance tonight dance tonight dance tonight
dance dance dance dance tonight
황홀한 밤이예요 dance tonight
dance dance dance dance tonight
달콤한 밤이예요 dance tonight
오늘밤 그대 아름다운 그대
뜨겁게 또 뜨겁게 아~하
색시한 그대 환상속에 그대
영원히 또 영원히 아~하
타오르는 불꽃처럼 fire
피어나는 장미처럼 gyre
사랑해 사랑해 흔들리는 내귓가에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tonight dance tonight
가까이 와주세요 dance tonight
눈빛 다 먹게 입술 다 먹게
아무도 모르게 와와와
dance tonight dance tonight
밤세워 춤을춰요 dance tonight
이밤이 모두 잠들때 까지
내사랑 나의사랑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tonight
황홀한 밤이예요 dance tonight
dance dance dance dance tonight
달콤한 밤이예요 dance tonight
오늘밤 그대 아름다운 그대
뜨겁게 또 뜨겁게 아~하
색시한 그대 환상 속에 그대
영원히 또 영원히 아~하
타오르는 불꽃처럼 fire
피어나는 장미처럼 gyre
사랑해 사랑해 흔들리는 내 귓가에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tonight dance tonight
가까이 와주세요 dance tonight
눈빛 다 먹게 입술 다 먹게
아무도 모르게 와와와
dance tonight dance tonight
밤 세워 춤을 춰요 dance tonight
이 밤이 모두 잠들때 까지
내사랑 나의 사랑 dance dance dance
내사랑 나의 사랑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tonigh
3. 앨범 소개 - 글 출처: 다음뮤직
○ 박시연 소개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뜨거운 땀과 열정이 그득한 즈음입니다. 잠시간의 여유도 없이 각자의 현실 속에서 최고조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은 때론 아찔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새로운 문화 속에 변화되어 가는 즈음에 필요한 것은 어쩌면 작은 휴식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 곡의 음악에 취한다면 더없이 유쾌할 듯도 싶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가수 박시연은 모델의 꿈을 내려놓고, 오랜 소망이었던 가수로서의 길을 걷고자 나선 신인입니다. 중고 재학 시절부터 학교 내에서 월등한 끼와 재능을 인정받았던 박시연은 대학 생활을 전후해 연예계에 발을 내딛였습니다. 그리고 3년 여의 하드 트레이닝과 이미지 작업을 통해 이번에 데뷔 앨범 [Dance Tonight]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죠.
○ 준비 과정
트로트 댄스 <Dance Tonight>을 중심으로 안정된 음악성과 장르를 넘어선 안배된 트랙, <인형의 집>으로 채워진 이번 데뷔 앨범을 위해 박시연은 특별히 몇 가지의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그녀의 일과는 매우 큰 노력과 개발의 시간으로 채워졌죠. 매일 4시간 여의 연습과 발성 교정 수련, 그리고 음악적 감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청취, 분석하는 리스닝 시뮬레이션까지 6개월 여 간 쉴새 없는 준비 과정을 거쳐 나왔다고 합니다.
○ 데뷔 앨범과 타이틀 곡 <Dance Tonight> 소개
‘청서(淸署)’. 박시연의 데뷔 앨범은 ‘청서’, 즉 ‘시원한 여름’과 가장 어울릴만한 음악으로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보다 디지털화되고 급변하는 삶 속에서 사랑의 감정이 갖는 강렬한 에너지를 비트 가득한 음악과 진솔한 가사를 통해 차분히 전달하고 있는 것이 음악적 매력입니다.
타이틀곡 <Dance Tonight>은 이미 각 라디오 채널의 점심시간 주요 레퍼토리 송으로 앨범 출시 전부터 적잖게 리퀘스트되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십 여 차례 진행된 행사를 통해서도 대중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진 곡이기도 합니다. <Dance Tonight>은 특히 국민 트로트로 기록되고 있는 <어머나>의 작곡가 윤명선과 대성의 <대박이야> 등을 편곡한 김정묵의 실험적 시도가 함께 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흡사 80년대 유로 비트의 테크닉과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교묘하게 교차하는 넘버죠. 한 마디로 <Dance Tonight>은 트로트계 두 명인의 작품성이 곱스럽게 묻어나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박시연 가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인형의 집>은 기존 발라드의 통속적인 곡 연결과 멜로디 패턴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형의 집>은 오프 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곡 <Dance Tonight>에 비해 온라인 네티즌 사이에서 서서히 관심의 축으로 올라서고 있는 곡이라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 뮤직 비디오
박시연의 섹시함 가득한 타이틀곡 <Dance Tonight>의 뮤직 비디오 역시 화제입니다. 단순한 스토리 라인으로 기본 구성이 이루어졌지만, 복잡한 드라마 타이즈에 기대는 여타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보다 오히려 곡의 구조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Dance Tonight> 뮤직 비디오의 전체 프로듀서는 최근 애프터스쿨의 <샴푸>와 오렌지 캬라멜의 <방콕시티>를 연출한 이일환 감독이 담당했습니다. 이일환 감독은 이번 박시연의 <Dance Tonight> 뮤직비디오에서 “과거 배슬기의 <지겨워>와 지아의 <술 한 잔 해요>, 지오다노 CF 작업에 녹아내렸던 음율의 영상화에 중심을 맞췄다.”고 전합니다. <Dance Tonight>의 뮤직비디오는 한 마디로 곡의 비트처럼 화면 가득 ‘시원한 액션의 연속’이라 할 만합니다. 또한 박시연의 데뷔를 위해 5명으로 구성된 안무 전담팀으로부터 하루 6시간의 강행군 속에 4개월 여간 진행한 결과물이 바로 박시연의 <Dance Tonight>의 춤사위입니다.
늙은코난(Old Conan)블러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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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좋은 음악들을 올리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