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텔은 볼거리가 참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설명 보다는 동영상으로 보는 게 더 좋을 듯싶어서 정리해 올립니다.
[Korea’s Got Talent 코리아 갓 탤런트]
Korea's Got Talent 2011 Audition EP8 - Semi-Final Week2
tvN 코리아 갓 탤런트 8회 (2011.7.23 토) 세미파이널 2 회
심사위원: 박칼린, 장진, 송윤아 ; MC 신영일,노홍철
본선 진출자 및 팀 4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경합을 벌이게 되는 세미파이널
조 별로 8개 팀이 최선을 다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 중 문자 투표 1위를 한 사람과 2위와 3위를 한 사람들 중 심사위원의 결정으로 2명이 결승 파이널 무대에 진출을 하게 됩니다. 과연 2조 결승 진출자는? 먼저 영상을 보세요.
[순서] 1 몬스터MG – 댄스, 2 성규징 – 아베마리아, 3 세계태권도줄넘기협회, 4 박진영 – 밸리댄스, 5 무사회 – 격파시범 ,6 김태현- 오버 더 레인보우, 7 아이빅하모니카앙상블, 8 난장앤판 – 국악
[1번] 몬스터MG – 댄스
예선에서는 은색 옷을 입었는데 이번 세미 파이널에서는 블랙의상과 레이저 쇼로 중무장한 멋진 쇼를 부여준 몬스터MG. 그리고 팝핍, 로버트 춤,힙합 등을 적당히 섞어서 다양한 춤을 보여 주었다.
[2번] 성규징 – 아베마리아
청국장 테너 성규징 씨의 아름다운 노래, 단지 결승 티켓은 단 2장 결국 김태현 양에게 양보를 하게 된 청국장 테너.
[3번] 세계태권도줄넘기협회
태권도와 줄넘기가 만났다. 이들이 결합한 이유는 단 하나 태권도 살리기.
태권도를 생활 체육으로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4번] 박진영 벨리 댄스
개인적으로 조금은 안쓰러웠던 무대.
[5번]무사회 – 격파시범 (가장 아쉬움이 남는 팀)
손가락 수박, 옆 손날 도자기 격파, 얼음판4장 격파 근데 2장은 실패, 솥뚜껑 격파도 실패,
긴장을 해서인지 잇따른 실패.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쇼 중단. 문제는 심사위원들이 무사회를 세미파이널에 진출을 시키고도 쇼를 중단시킨 점인데 중단시키지 말았어야 했다. 중단시킬 만큼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았고 특히 이들의 노력을 무시한 행위였다. 세 심사위원은 반성하길.
[6번] 김태현-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
over the railbow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코니 탤벗이 역시 세미파이널에서 불러 더 유명해진 노래인데 비슷한 연령대인 김태현 양이 이 노래를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었습니다.
[7번] 아이빅하모니카앙상블 - 고교 하모니카 혼성팀
하모니카로만 이루어진 연주와 멋진 무대 코갓텔이 아니었다면 못 봤을 신선함. 심사위원 관객 모두를 만족시킨 흥겨웠던 무대 1위 인증
[8번] 난장앤판 – 국악 한마당
신나는 국악 한마당 난장앤판. 흥겨운 우리가락을 보여준 즐거웠던 무대.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해 주었지만 아쉽게 결승 진출은 좌절.
이번 주 Top3 중 1위는 ‘아이빅하모니카앙상블’이 차지했고 2위 3위는 각각 김태현 양, 성규징 씨가 차지. 심사위원 결과 김태현 양 진출. 아쉽지남 성규징 씨의 노래는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