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코난 (Old Conan) 추천 영화 OST 팝
Elvis Costello - She 쉬
[Singer] 가수/배우 Elvis Costello / 엘비스 코스텔로 (Declan Patrick Aloysius Mac Manus)
[Song] She ☞ 장르: 팝/ [Album] NOTTING HILL (유니버설뮤직, 1999.05.18)
☞ 영화 노팅 힐 (Notting Hill, 1999) OST
[MV]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crediatv
[Lyrics] 노래 가사 Elvis Costello She
She 그녀는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잊을 수 없는 얼굴일 거예요
A trace of pleasure or regret 기쁨과 후회의 흔적은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내가 지불해야 하는
I have to pay 보배나 가격일 거예요
She may be the song that summer sings그녀는 여름이 노래하는 노래일 거예요
May be the chill that autumn brings 가을에 오는 한기일 거예요
May be a hundred different things 하루 동안에
Within the measure of a day. 백번이나 변하는 존재일거예요
She 그녀는
May be the beauty or the beast 미녀나 야수일 거예요
May be the famine or the feast 기근이나 축연일 거예요
May turn each day into 천국의 날이나 지옥의 날로
a heaven or a hell 바꿀 거예요
She may be the mirror of my dreams 그녀는 내 꿈의 거울일 거예요
A smile reflected in a stream 시냇물에 미소가 비추었어요
She may not be what she may seem 그녀는 그녀의 껍데기 안으로
Inside her shell 보이는 것이 아닐 지 몰라요
She who always seems so happy 대중 에서 너무나 행복하게 보이고
in a crowd
Whose eyes can be so private 그들의 눈은 너무나 은밀하고
and so proud 너무나 거만해서
No ones allowed to see them 울 때 말고는 아무도 그들을
when they cry 볼 수 없어요
She may be the love 그녀는 영원하다고 바랄 수 없는
that cannot hope to last 사랑일 거예요
May come to me 과거의 그림자로부터
from shadows of the past 내게 올지 몰라요
That Ill remember till the day I die내가 내가 죽는날까지 기억할
She 그녀는
May be the reason I survive 내가 살아갈 이유일 거예요
The why and wherefore Im alive 내가 살아 있는 이유와 원인
The one Ill care for 내가 돌볼 사람
through the rough and ready years 거칠고 무정한 세월 동안
Me Ill take her laughter 나는 그녀의 웃음과 눈물을
and her tears 받아들일 거예요.
And make them all my souvenirs 그리고 그것들을 나의 기념품으로 만들 거예요
For where she goes 왜냐하면 그녀가 가는 곳에
that Ive got to be 난 있어야 하기 때문이예요
The meaning of my life is 그녀는 내 삶의 의미예요
She, she, she 그녀는, 그녀는
[introduce]
영화 노팅 힐 소개 – 글 출처 :다음
요약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 영국, 미국 | 123 분 | 개봉 1999-07-03 |
제작/배급: 워킹 타이틀(제작); 감독 로저 미첼
출연배우: 줄리아 로버츠 (안나 스콧트 역), 휴 그랜트 (윌리엄 대커 역), 리처드 맥케이비 (토니 역), 리스 이반스 (스파이크 역), 제임스 드레이퍼스 (마틴 역)
[줄거리]
윌리엄 태커는 런던의 '노팅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이 그의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책을 사고 나가자 잠깐 동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을 모른다. 몇분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그는 길 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혀 그녀에게 주스를 쏟고 만다. 윌리엄은 근처에 있는 그의 집으로 그녀를 안내하여 씻고 옷을 갈아 입도록 한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받은 그녀의 갑작스런 키스를 잊지 못한다.
며칠 후 안나는 전화를 걸어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윌리엄을 초대한다.
마침 기자와의 인터뷰 중이던 그녀는 그녀의 매니저에 의해 기자로 오인 받은 그가 마주앉아 엉뚱한 질문들을 둘러대자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매니저의 눈을 피해 윌리엄의 여동생 생일파티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다. 생일파티에 온 안나를 본 가족들은 그녀가 진짜 스타인 것을 한참 뒤에야 깨닫고 함성을 지른다. 파티 후 산책을 하던 안나와 윌리엄은 더욱 가까워지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그녀는 그를 자신의 호텔로 데리고 올라간다. 하지만 그녀의 방에는 뜻밖에도 미국에서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가 어쩔 줄 모르자 윌리엄은 룸 서비스라고 얼버무린 후 돌아서 나온다. 그를 위로하려는 친구와 가족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안나를 향한 그리움을 지울 수가 없는데...
반년이 지난 후 그녀가 윌리엄 앞에 갑자기 나타난다.
그녀가 무명시절 찍었던 장난스런 누드사진들이 신문 1면에 공개되어 그녀의 인기는 물론 그녀 자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준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이었다. 윌리엄은 사건이 잠잠해질 때까지 그녀를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도록 배려한다. 하지만 룸메이트의 스파이크 때문에 이 소문이 노팅힐에 모두 퍼지고 그녀와 윌리엄 사이의 관계를 대서 특필하러 몰려든 기자들을 보고 그녀는 배신감에 화를 내며 떠나 버린다. 그녀가 다음 영화 촬영차 노팅힐에 들른 것을 알게된 윌리엄은 그녀를 다시 찾아간다.
그녀와의 멋진 만남을 꿈꾸며 촬영이 끝나길 기다리던 그는 그녀가 그와의 사랑을 달갑지 않게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그녀를 잊기로 결심한다. 윌리엄을 찾아온 안나는 오해였음을 말하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만 윌리엄은 더 이상 그녀와의 차이를 극복할 자신이 없음을 말하고 그녀를 거절한다. 그러나 그녀가 영국을 떠나기 마지막 날 기자 회견장에 참석하고 있는 것을 들은 윌리엄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회견장으로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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