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pions - Humanity 휴머니티 [소개,MV,뮤비,노래 듣기,가사] 스콜피언스

늙은코난 (Old Conan) 추천POP 하드락 밴드 Scor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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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rpions - Humanity 휴머니티

[Singer] 밴드 Scorpions/ 스콜피언스/멤버: 루돌프 쉥커, 마티아스 잡스, 클라우스 마이네, 파월 마시워다, 제임스 코탁 [장르] 하드 락 [앨범] Humanity - Hour I (2007.05.29)

[차례] 1. 뮤직비디오 2. 노래가사 3. 참고 4. 가수 소개

 

[MV] 뮤직비디오

☞ 출처 유튜브 ScorpionsVEVO 플러그인 *Thank you VEVO -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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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노래 가사 출처:다음 뮤직

Scorpions Humanity

 

Humanity

 Auf wiedersehen it's time to say goodbye

 The party's over as the last good dies and angel cries

 

Humanity,

 It's au revoir to your insanity

 You sold your soul to feed your melodies, your fantasies and lies

 

You are a drop in the rain,

 Just a number not a name

 You won't see it

 You don't believe it

 At the end of the day

 You are a needle in the hay

 You signed and sealed it

 And now you gotta deal with it

 

Humanity humanity  Good bye

 

Be on your way

 Adios amigo

 There's a price to pay

 For all the idiotistic games you played

 The world you made is gone

 

You are a drop in the rain,

 Just a number not a name

 You won't see it

 You don't believe it

 At the end of the day

 You are a needle in the hay

 You signed and sealed it

 And now you gotta deal with it

 

Humanity humanity  Good bye

 

In your eyes

 I'm staring at the end of time

 Nothing can change us

 Noone can save us from ourselves

 

You are a drop in the rain,

 Just a number not a name

 You won't see it

 You don't believe it

 At the end of the day

 You are a needle in the hay

 You signed and sealed it

 And now you gotta deal with it

 

Humanity humanity  Good bye

Good bye

 

[참고] 스콜피언스 다른 노래 듣기 (*블러그 내에 있습니다.’) 2010/08/28 - Scorpions - Holiday 할리데이 [소개,MV,뮤비,노래 듣기,가사] 스콜피언스 인기노래 2011/05/07 - Scorpions -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 [소개,MV,뮤비,노래 듣기,가사] 스콜피언스 대표곡 노래 모음 2011/05/07 - Scorpions - Always Somewhere [MV,Audio,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스콜피언스,동영상 출처: 2011/05/07 - Scorpions - Still Loving You [MV,Audio,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스콜피언스,동영상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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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밴드 스콜피언스 간략 소개

 

스콜피언스(Scorpions) 독일 하드 록 밴드. 초기 프로그레시브 록에 가까운 하드 록을 했으나 1979년 작품 Lovedrive를 기점으로 팝 메탈 성향의 음악 추구.

1964년 루돌프 쉥커, 마이클 쉥커 두 형제 기타리스트 중심으로 결성. 보컬 ‘클라우스 마이네 ‘가합류한 1969년을 공식 결성 년으로 본다. 1972년 1집 앨범 'Lonesome Crow'으로 데뷔. 이후 마이클 쉥커는 영국밴드 UFO로 이적.

40여 년간 밴드를 유지해왔으나 2010년 1월 24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체 소식을 알렸다. 2010년 3월 19일 마지막 앨범 《Sting in the Tail》을 출시한 뒤 5월부터 마지막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중이다. 2011년 11월11일 현재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공연을 개최했고 2012년,2013년 쯤에 월드투어가 끝날 예정이다. 그리고 그때가 스콜피온스와의 이별의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마지막) 멤버: Klaus Meine  (보컬), Matthias Jabs  (작곡, 기타), Rudolf Schenker  (작곡, 기타), Pawel Maciwoda  (베이스), James Kottak  (드럼)

1기 Ulrich Roth  (기타), Jurgen Rosenthal  (드럼, 퍼커션), Ralph Rieckermann  (베이스), Rudy Lenners  (드럼, 퍼커션), Lothar Heimberg  (베이스), Wolfgang Dziony  (드럼, 퍼커션), Francis Buchholz  (베이스), Herman Rarebell  (드럼, 퍼커션)

 

스콜피온스 설명 영문 위키백과 => http://en.wikipedia.org/wiki/Scorpions_(band)

스콜피온스 공식 사이트 => http://www.the-scorpions.com/english/

 

[introduce] 앨범 소개 (글:음반사 배포 자료)

 

독일이 낳은 록의 신화! SCORPIONS 야심작 Humanity - Hour I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앨리스 쿠퍼(Alice Cooper), 키스(Kiss), 본 조비(Bon Jovi) 등 숱한 뮤지션들과 작업한 거물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의 프로듀싱,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Billy Corgan)의 깜짝 피처링!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된 타이틀곡 'Humanity'를 포함, 스콜피온스만의 서정미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총 12곡 수록.

데스몬드 차일드의 가세, 묵직하고 아름다운 스콜피온스의 신작!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언제나 '현재'가 되고 싶다" - 루돌프 솅커

독일 하노버에서 결성되어 1972년의 [Lomesome Crow]으로 데뷔, 'Still Loving You', 평화 운동에 기여한 'Wind Of Change' 등과 같은 서정미 넘치는 명곡들을 히트시킨 세계적인 록 그룹 스콜피온스의 신작! 3년 만에 공개되는 스콜피온스의 새 앨범 [Humanity - Hour I]는 이들의 서정미와 강력한 사운드를 동시에 모두 접할 수 있다. 신작은 재앙이 가득한 세상을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한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밴드의 기원이 담긴 일종의 컨셉트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의 'Hour I'은 천만년 시간의 단위로, 그 시간동안 인류에게 일어난 세상과 사랑, 전쟁, 인간성 등등 그 모든 것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데뷔 후 3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헤비한 사운드로 무장한 곡들 -'Hour', 'The Future Never Dies', 'We Will Rise Again'-과 함께 노련함과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름다운 스콜피온스 스타일의 곡들 -'The Game Of Life', 'We Were Born To Fly', 'Love Will Keep Us Alive'-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에 의한 클래시컬한 사운드가 삽입된 이 앨범의 백미인 타이틀 곡'Humanity'까지 총 12곡의 신곡 수록!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언제나 '현재'가 되고 싶다" - 루돌프 솅커

데스몬드 차일드의 가세, 묵직하고 아름다운 스콜피온스의 신작!

독일 하노버에서 결성되어 1972년의 [Lomesome Crow]라는 데뷔앨범으로 락계에 등장한 스콜피온스는 이후 [In Trance], [Love Drive] 등등 숱한 명작들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도 유럽(특히 프랑스)에서 베이비붐을 몰고 오는데 일조한 'Still Loving You', 평화 운동이 기여한 'Wind Of Change' 등과 같은 서정미 넘치는 명곡들을 노래하며 강력한 하드락/메틀과 발라드의 세계를 이상적으로 그려냈다.

그 어떤 분야보다 부침이 심한 곳이 음악계임에도 이들은 이제 밴드 결성 40주년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다. 실로 대단한, 그리고 주목할 만한 장수 그룹임이 분명하다. 강산이 4번이나 바뀌는 기나긴 시간동안 꿋꿋하게 팀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단지 음악적 열정 하나만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팀워크의 세계다. 이에 대해 루돌프 솅커의 언급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멤버를 뽑을 때 음악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에 더 주안점을 둡니다. 음악을 하면서 공연도 하고 거의 매일 같이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죠. 요즈음 밴드들은 멤버를 뽑을 때 음악적인 면에만 우선순위를 두다보니 앨범 한 장 같이 내고는 헤어지는 일이 다반사인데, 이것은 우정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죠."

3년 만에 공개되는 스콜피온스의 새 앨범 [Humanity - Hour I]도 이들의 서정미와 강력한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물론 그 기저에는 멤버간의 따뜻한 동지애, 가족애가 흐른다. 나이와는 반비례하듯 더 젊어지고 싶은, 그러면서도 그들이 추구하던 애수에 찬 서정미와 메틀의 강력함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픈 열망이 담겨 있다. 로맨틱한 서정의 발라드와 락의 폭발성은 전곡에서 고루 나타난다.

특히 이번 신작은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앨리스 쿠퍼(Alice Cooper), 시카고(Chicago), 미트 로프(Meat Loaf), 키쓰(Kiss), 셰어(Cher), 본 조비(Bon Jovi) 등등 숱한 뮤지션들과 작업한 거물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이기도 한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가 함께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 출신의 빌리 코건(Billy Corgan)이 깜짝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마침 신보 제작을 하던 와중에 빌리 코건이 근처에서 녹음을 하고 있었고, 평소 빌리가 스콜피온스를 좋아하였기 때문에 양자는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빌리는 'The Cross'에 참여하게 된 것.

데스몬드 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제작하며 스콜피온스의 모든 것을 철저히 통제, 심지언 완벽한 소리를 위해 리드보컬인 클라우스 마이네의 노래 스타일까지도 집요하게 간섭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스콜피온스는 데스몬드 차일드의 탁월함에 반해 그의 말(어드바이스)을 순순히 따랐다고 한다.

사운드적으로 볼 때 신작은 발라드에서 멜로딕 음향이 색채적으로 발산되고 소리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또한 강한 메틀에선 디스토션의 농도가 상당함에도 입자 자체는 아름답고 깔끔하게 빠져 나온다. 녹음할 때 기타 톤을 다운시켜 더욱 어둡고 묵직한 사운드를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낮은 튜닝을 사용해 거칠고 강력한 음색을 얻은 것이다. 사랑과 평화, 자유를 주 테마로 노래하고 있다는 것도 변함없는 스콜피온스의 화두다.

신작은 일종의 컨셉트 앨범이다. 자켓은 사이보그가 폭탄제조기를 응시하는 그림으로, 여기에서 '사이보그'는 인류를 말하며 왼쪽으로 가면 재앙, 오른쪽으로 가면 사랑과 믿음이 좀 더 많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 타이틀의 'Hour I'은 천만년 시간의 단위로, 그 시간동안 인류에게 일어난 세상과 사랑, 전쟁, 인간성 등등 그 모든 것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첫 곡 'Hour'부터 신작의 변화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파워풀하고 헤비한 사운드와 타이트한 리듬, 거기에 기타 솔로는 그간 스콜피온스가 하던 멜로디컬한 진행 방식과는 달리 얼터네이트피킹에 의한 속주가 번개처럼 휩쓸고 지나간다. 스콜피온스의 음악에서 이런 류의 연주를 듣기 쉽지 않은데, 이만큼 첫 곡부터 패기에 찬 변화에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을 반영한 듯하다.

이후 트랙부턴 전형적인 스콜피온스 스타일의 음악이 노련하게 흘러나온다. 'The Game Of Life', 'We Were Born To Fly', 'Love Will Keep Us Alive' 등 전형적인 스콜피온스식 멜로디의 곡들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Love Will Keep Us Alive'는 스콜피온스 특유의 애수에 찬 서정적인 발라드로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

반면 'The Future Never Dies'나 'We Will Rise Again' 등 일련의 곡은 비록 노장이지만 락필드에선 여전히 강렬한 인상의 '젊은 오빠'로 남고자 하는 스콜피온스의 의지가 엿보인다.

수록곡 중 일부는 오케스트레이션에 의한 클래시컬한 사운드도 삽입되어 있는데, 끝 곡 'Humanity'가 대표적이다. 공을 많이 들인 트랙인만큼 루돌프 솅커가 본작 중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것이라고 한다. 열정과 지성적 분위기가 고루 깃든 이 곡을 파이널 트랙으로 배치해, 첫 곡의 강한 인상과는 대조적으로 우아하고 노련한 베테랑으로서의 안정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스콜피온스의 새 앨범은 더욱 젊어지고 싶은, 한마디로 언제나 음악계의 중심에 서고자 하는 열망과 락계의 '젊은 오빠'로 남고자 하는 바램이 잘 드러나 있다. "우리는 과거가아니라 언제나 '오늘'이 되고 싶다"는 루돌프 솅커의 말에서도 이것을 잘 알 수 있다.

(자료 제공 소니비엠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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