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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별기획 177

20대 첫 투표 당선자,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 당선

20대 총선 첫 개표 당선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로 새누리당 강석호 현 19대 의원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번이 3선이라고 하는군요. 경북에서 새누리당이 당선 되는 것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제발 열심히 일하시기를 바라며 전과 기록도 없고, 군대도 다녀왔네요. 재산은 150억대로 상당한 부자네요. 재산이 많은 것은 죄가 아닙니다. 떳떳하다면 말이죠.

뉴스/특별기획 2016.04.13

20대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정리 (참고만 할 것)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개된 자료이기에 올려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대 선거에서 출구조사 결과는 많이 틀렸읍니다. 그냥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정리해 봅니다. 1. KBS 출구조사 결과새누리당 121~143 석/ 더민주당 101~123 석/ 국민의당 34~41석/ 정의당 5~6석/ 무소속 10~14 석2. MBC 출구조사 결과새누리당 118~136 석/ 더민주당 107~128 석/ 국민의당 32~42석/ 정의당 4~7석/ 무소속 9~16 석3. SBS 출구조사 결과새누리당 123~147 석/ 더민주당 97~120 석/ 국민의당 31~43석/ 정의당 3~4석/ 무소속 8~20 석 4. 종합 정당/ 의석수 최소 최대 비고 새누리당 118 147 더민주당 97 128 국민의당 31 43 정의..

뉴스/특별기획 2016.04.13

20대 총선 박근혜를 지킬 것인가? 국민을 지킬 것인가! 문재인을 믿어라.

저는 선거 출마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초조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더민주당 당원도 아닙니다. 더민주당에서 어떤 혜택도 본 적이 없고 요구를 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 제가 더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문재인 의원에게 희망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저의 희망은 저를 포함한 어른들을 위함만이 아니라 지금의 청년세대들과 한국의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이번 20대 총선이 중요한 것은 바로 내년 대선으로 이어지며, 이번 선거결과는 내년 대선에 매우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몇자 적어 봅니다. 20대 총선 키워드, 박근혜를 지킬 것인가? 국민을 지킬 것인가!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문재인이다. 문재인에게서 희망을. 문재인을 믿어라. 지금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선거임에도 국민들을 ..

뉴스/특별기획 2016.04.12

탈북자 안전보다 선거가 더 중요한 새누리당. (집단탈북 선거 전략 먹히고 있다.)

지난 8일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했다. 문제는 발표 시기는 너무 빨랐는데다가 이들 사진과 탈출부터 국내 입국까지 경로까지 모든 것을 누설했다는데 있다. 탈북자도 보호해야 하지만, 경로 국가마저 공개를 하는 것은 외교적인 마찰도 우려가 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론, 야권에서 비판이 크다. 이런 반응을 정부가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비난을 감수까지 감수하면서 이런 행위를 한 것은 바로 내일 총선을 겨냥한 종북몰이 선거전략이다. 문제는 이 뻔한 전략이 먹히고 있다는 점이다. 어제 KBS뉴스를 본 사람들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이 잘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었을 것이다. 이번 집단 탈북에 대한 비판은 없고, 마치 박근혜의 업적인양 보도가 되었다. 개성공단 업체들의 고통은 보도가 없..

뉴스/특별기획 2016.04.12

전남 목포시 박지원 당선될 것. 추한 호남패권주의 현실이다.

어제 박지원 의원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문재인 의원의 호남 방문에 대한 거부감이 담겼는데, 몸은 호남에 있고 마음은 대권과 수도권 표밭에 있다고 말한다. 호남 방문의 목적도 호남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행보가 아니라 수도권에 불고 있는 녹색태풍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수도권이 위험해 내려왔다는 박지원 의원이 말은 틀리지 않았다. 김대중의 길, 노무현의 길을 가라고 끝을 맺었다. 박지원의원의 이 글은 박지원 의원이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쓴 글이다. 그래도 박지원 의원의 생각은 반영이 된 것 같다. 근데 여기서 분명히 하고 싶은 말은 야권분열을 문재인 책임으로 몰아가는데, 지금 야권의 분열은 2번과 3번으로 확연이 갈렸다는 점이고 여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들이 ..

뉴스/특별기획 2016.04.12

인천 남구을 여론조사 윤상현 유리, 만일 윤상현 당선되면 새누리당 복당할 것

오늘 4월11일 인천선관위에서 신고가 들어와 다음에서 블라인드처리했습니다. 삭제하고 편집없이 다시 올립니니다. 왜 이 글이 허위사실인지 직접 읽고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인천 남구을 여론조사 윤상현 압도적 승리 예상, 당선후 새누리당 복당할 것작성: 2016.04.07 19:18 2016.4.7. 4.13 20대 총선 D-6/ 이번에는 인천 남구을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막말 파동으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 윤상현의 지역구입니다. 현재 이곳은 1번 새누리당 김정심, 3번 국민의당 안귀옥, 4번 정의당 김성진, 5번 무소속 윤상현 등 4명이 출마중입니다. 지난 3월 26일~ 28일 SBS/ TNS Korea에서 조사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윤상현 후보가 무려 43.4%를 기록중입니다. 이..

뉴스/특별기획 2016.04.12

아직도 2번과 3번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2016.4.12. 4.13.총선 D-1 선거마지막날/ 오늘은 선거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자정을 끝으로 선거 유세는 끝납니다. 그리고 내일 투표일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결정을 봇한 분들이 많습니다.1번 새누리당, 2번 더민주당, 3번 국민의당 과연 어느당을 찍어야 할지.근데, 오늘 분위기를 보면 1번은을 찍을 사람들은 이미 마음의 결정을 다 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2번과 3번입니다. 2번이냐, 3번이냐. 아직도 결정을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혹시 인물 때문이라면 2번과 3번에 누가 있는지 보시기를 바랍니다.2번에는 문재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3번에는 입만 열면 친노패권 청산을 외쳤던 호남의 기드권들 혹은 호남패권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이들 3번은 입만 열만 구태정치 청산 새정치를 외치는데, 이들이 새정치..

뉴스/특별기획 2016.04.12

수도권이 위험하다. 새누리당 표정관리 중

지금 분위기가 심상치않습니다. 필자는 서울에 살고 있고, 내가 아는 지인들을 총동원해 지역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4.11.오후5시까지 확인해 본바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새누리당 압승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표가 분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는 더민주당도 알고 있고, 새누리당도 알고 있고, 국민의당도 알고 있을 겁니다.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해서 더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진짜 야당을 찍어달라 유권자들에게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진짜 야당이라는 표현은 새누리당에 맞설수 있는 힘인있는 야당에게 표를 달라는 간곡한 당부의 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하지만, 국민의당 후보들은 끝까지 선거를 완주할 생각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제와서 물..

뉴스/특별기획 2016.04.12

20대 총선 투표율이 높으면 누가 유리할까? (선관위 20대 총선 예상 투표율)

과거에는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고 여당(새누리당)이 불리하다는 말들이 많았고, 실재 그런 결과들이 나왔었다. 하지만 그 등식이 18대 대선에서 깨졌다. 투표율이 높은데, 박근혜 당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된 것이다. 이는 노인들의 투표가 높아진데다가 그들 대다수는 박통에게 표를 준 것이었다. 그래서 경상도 노인들이 뽑은 대통령이라는 비아냥도 많았다. 18대 대선의 교훈은 어떤 세대들 투표율이 높은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다. 그럼 이번 20대 총선은 어떻게 될까.어제 JTBC 5시정치부 회의 보도내용을 보자.(자료는 선관위)재작년 2014 지방선거 당시와 지금 2016총선을 비교했을 때 사전투표는 1%가 올랐다. 전체 투표는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변수가 많아 정확한 예측..

뉴스/특별기획 2016.04.12

선거때만 눈에 띄는 새누리당 선거끝나면 안면몰수

요즘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3일은 병원에 갑니다. 특히 월요일은 꼭 병원에 갑니다. 오늘 4.11.(월) K병원에 다녀오면서 외대앞과 이경시장을 거쳐 집을 향해 지나가는데 빨간옷만 봤습니다.잠시 사진을 보실까요 외대 앞 로타리에 새누리당 허용범, 더민주당 안규백(현19대 의원), 국민의당 김윤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외대앞에서 이경시장까지 걸어가는데, 정말 허용범 후보의 운동원들만 봤습니다. 사진은 4장 찍었는데 실재로는 6팀입니다. 걸어가는 아줌마 한 분은 허용범 후보의 부인이라고 합니다.심지어는 허용범 후보까지 이경시장 입구에 있더군요. 기분이 참 묘하네요. 제가 새누리당을 아주 싫어하지만, 몇일째 계속해서 빨간옷만 보다 보니 괜히 정이 드는 느낌입니다.제가 하고 싶..

뉴스/특별기획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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