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5.30. (토) 201회 불후의 명곡 - 200회 특집 작은 거인 김수철 편 2부. 지난주 JK김동욱이 2연승으로 1부를 우승하고 이번주 7번 순서부터 시작한다.2부 첫순서 7번순서는 첫출연 개성 강한 밴드 갈릭스 개성 강한 레게사운드와 관객을 모두 기립시킨 폭발적인 무대매너 1989년 김수철 7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보건체조 같은 춤이 당시에 크게 화제가 되었었다. 김수철은 이 노래를 당시 철새같았던 정치인들을 비유해 사회 풍자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2012년 마늘 축제에서 만나 결성되었다는 재미있는 3인밴드 갈릭스는 시작부터 재미가 있었다. 동정심은 필요 없다는데 무릎은 왜 끓었는지^^. 노래는 매우 흥겨웠고 날아라 슈퍼보드 노래를 삽입한 위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