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전설의 밴드, 부활이 선사하는 가슴 찡한 감동! 애모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2.14. (토) 188회 불후의 명곡 - 김수희 편6번 무대는 전설의 국민 록밴드, 부활!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신들린 연주와 보컬 김동명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까지! 부활의 노래는 1989년 발표곡으로 첫 제목은 ‘바람의 소곡’이었다. 김수희가 작곡가 유영건에게 양해를 구해 애모라는 제목으로 변경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이후 1993년 큰 인기를 얻게 되는 데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서태지와 아이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의미가 있는 곡이다. 전설의 밴드 부활이 불후의명곡에 경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대단한데, 부활을 누른 손승연은 더 대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