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무대, 최고의 음악프로그램! MBC 나는가수다 시즌3 2015.2.20. (금) 4회 2라운드 1차 경연 미션 경연 주제: 존경하는 뮤지션의 노래7번 마지막 무대는 썸타고 싶은 남자 하동균 노래는 80년대 청춘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들국화의 ‘제발’. 한국 최초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가능성을 열었던 들국화는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인 ‘제발’을 히트시키며 음악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과 함께 음악적 르네상스를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하동균이 가장 존경하는 가수는 전인권이었다. 과거 불후의명곡 100회 특집에 처음 출연했을 때 하동균이 불렀던 노래도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였었다. 그리고 이 노래 제발은 유재석의 놀러와에서 불러 다시금 큰 사랑을 받게 된 노래인데, 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