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출연 평범함을 거부하는 unique한 듀엣 테이커스 오빠라고 불러줬으면무더운 여름 테이커스(Takers)가 시원한 pop sound 의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으로 돌아왔다. 테이커스(Takers)는 그 동안 기존의 한 장르로 정의하기엔 부족한 그들만의 음악 색을 추구해왔다. 힙합과 디스코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었던 "골칫덩어리", 펑키 사운드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줬던 "너란 독"등 그들이 보여준 음악적 변화와 다양성은 얼마나 음악적인 욕심과 열정으로 꽉 차있는지 엿볼 수 있는 점이다.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또한 이제껏 그들이 보여줬던 음악적 행보와 같이 평범함을 거부하고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 했다. 이 노래는 pop r&b 의 특징적인 피아노 플레이를 hip-hop 비트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