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2011년 무한도전 가요제 제3회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 이 노래는 보너스 트랙으로 유재석과 이적 팀 처진달팽이가 방송 마지막을 장식했다. 본 경연 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은 ‘말하는 대로’는 무한도전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사는 유반장의 20대 중후반 앞이 보이지 않던 무명시절 느꼈던 무력감과 그것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갔던 긍정적, 도전적 마음가짐에 대해 담담히 읊조리는 노래로 음악여행을 통해 유재석의 속 이야기를 끌어낸 이적이 핵심적인 구절을 가사로 쓰고 즉석에서 붙인 멜로디를 토대로 완성한 곡이다. 그리고 이 노래는 지금 세대들 20대들에게 격려를 주는 희망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발라드 버전과 리믹스 버전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제목] 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