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10. (토) 220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김순곤 편 6번 순서는 대한민국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 23년차 가수 박상민 1997년 조용필 16집 수록곡으로 발표당시 전 세대에게 사랑을 받았던 명곡으로 1997년 KBS 가요대상 작사상을 수상한 노래다. 지금도 노래방 어디에선가 이 노래를 부르는 중년들이 많다. 박상민이 이 노래를 선곡한 것부터가 좋았다. 이 노래는 락스런 보컬들이 불렀을때가 제 맛이 나는데, 박상민의 특유의 허스키함과 중년의 나이에서 오는 감성과 경륜이 이 노래를 몰입하게 만들었다. 중년 박상민의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만든 그리고 최고의 가수의 노래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까. 경연 결과는 431표로 박상민 승리.[제목] 박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