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시붕 장미여관의 열정의 무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11.29 (토) 175회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거장 영원한 청춘의 노래 송창식 특집 2탄 11번 순서는 언제나 유쾌한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노래는 한번쯤. 1974년 발표한 곡으로 당시 청춘의 상징이었던 세시붕의 송창식을 대중적인 가수로 만들어 준 곡이다. 송창식 특유의 목소리와 신나는 통기타 선율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이 곡을 처음 부를때는 악기 5개로 만들었다고 한다. 불후의명곡의 공식 퍼포먼스 밴드 장미여관은 송창식과 세시붕으로 변신했다. 원곡을 락과 팝으로 편곡해 강해진 사운드에 흥겨움은 배로 늘렸다. 기타 연주에 비중을 더 두어 70년에 포크 음악에 대한 가벼운 추억과 오마주도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