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3.7. (토) 189회 불후의 명곡 - 쇼쇼쇼, 별들의 귀환 왕중왕전 1부, 6번 1부 마지막 무대는 파워의 아이콘 2014년 불후의 명곡 슈퍼 루키에서 왕중왕전까지 섭렵한 그녀, 손승연 노래는 1964년 KBS라디오 드라마 ‘하숙생’의 주제가로 당시 서민들의 지친 삶을 위로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를 만든 작사가 김석야가 천안삼거리를 오가는 길손들의 애환을 보고 가사를 썼다고 한다. 그래서 천안삼거리에 노래비가 세워졌다. 손승연은 흑인들의 성가음악 스타일로 편곡을 했다. 기독교인이어서 최근 CCM쪽에 음악적 성향을 보이고 있는 손승연의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무대였다. 코러스로 나온 중창단들의 노래를 모두 다 집어 삼킬 듯 엄청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