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6.6. (토) 202회 불후의 명곡 - 꽃미남 보컬,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다비치의 이해리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특별한 무대 2006년 이승철 8집 수록곡으로 떠나려 하는 연인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당시 이승철은 이 노래에 대한 별도의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음원차트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강민경 대신 선택한 이해리의 비밀병기는 포맨의 신용재였다. 불후의명곡 초기 최고의 루키는 신용재였고, 다비치의 인기 또한 좋았었는데, 지난 200회 동안 많은 가수들이 다녀가면서 잠시 이들의 존재감을 조금 잊고 있었다. 우승 기록이 5회인 신용재와 3번인 이해리의 듀엣 무대는 수준높은 보컬의 하모니와 깊은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