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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6.6. (토) 202회 불후의 명곡 - 꽃미남 보컬,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편. 6번 순서는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의 청순한 여성스러움부터 파워풀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모두 모은 무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2009년 이승철 솔로 10집 수록곡으로 같은해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주제곡으로 쓰여졌다.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알리의 어머니도 이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며 결혼할때의 설렘을 다시 떠 올릴 수 있는 그런 무대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순백 드레스에 새색시같은 알리의 사랑을 간절히 원했던 노래. 경연 결과는 437표를 얻어 마지막 순서 이해리마저 누르고 2연승으로 이승철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근데, 이번 이승철 편 우승 결과에 알리의 표정이 어느때보다 기뻐 보였다. 환호성까지 치는 알리를 보면서 이번 이승철 편에서 은근히 우승을 간절히 바랬던 것이 읽혀진다.
[제목] 알리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곡가수 이승철) [가수] 알리 (Ali, 조용진) [장르] K-Pop [제작] 작사 강은경; 작곡 조영수; 편곡 알리, 송성경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편) (2015.6.6.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