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3 (2014.4.13) 다섯 번째 생방송 Top2 결승전 첫 번째 미션 심사위원 요청곡에서 샘김은 기타 보다는 보컬로서 가창력을 더 보여달라는 심사위원의 주문으로 빅뱅의 거짓말을 선곡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심사위원들이 목소리에 집중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 줄 것을 주문했는데 샘김이 증명해 주었다. 궁금했던 건 녹음실에서의 모습이었다. 우리가 듣고 싶은 만큼의 목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이 노래 편곡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흡족했다"며 91점을 주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계속 듣는데 좋은 점은 샘은 예전과 달리 약점이 다 사라졌다. 기본기도 탄탄해졌다. 아쉬운 점은 지금 결승이다. 선곡이 샘에게 딱 맞지는 않았다"며 93점을 주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나는 단점보다 좋은 점을 더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