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26(월)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있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서울시장, 기호 3번 통합진보당 정태홍 후보 세사람이 출연했다.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청 소감 “마을 이장도 못할 수준의 무능했던 정몽준” 학교반장 선거도 이 보다는 나을 것. 공약이나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았지만, 시청을 하면서 그런 생각들은 사라지고 정몽준의 어리버리함에 비웃음만 자꾸 나왔다. 정몽준 이 사람 동네 반장 노릇도 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몽준의 토론은 정말 한심했다. 말을 명확하게 하지도 못하고, 그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어설프게 몇가지 아는 것을 아는체 하는 정도 외에는 평소 우리나라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