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3번 순서는 세계를 감동시킨 기적의 목소리, 폴 포츠와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가 만났다! 국경을 초월한 환상의 듀엣으로 선사하는 폴 포츠와 알리의 진한 감동의 무대! 1961년 KBS에서 한국전쟁 11주년을 맞아 조국 강상을 주제로 한 창작곡을 의뢰해 탄생한 가곡으로 분단으로 가지 못하는 북한을 금강산에 대한 그리움으로 표현한 가곡으로 조수미의 1994년 앨범에 수록되었고 수 많은 성악가들이 이 곡을 불렀다. 평소 조수미는 앙코르로 이 노래를 자주 부른다고 전한다. 폴포츠는 1년전에 불후의명곡에서 임태경과 듀엣으로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제는 알리와 다시 무대에 섰다. 그리고 이번 무대가 특히 의미가 있던..